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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데뷔 첫 홀인원 "1억2천만원 자동차, 제가 타고 싶어요" 솔직 소감

보헤미안 0 134 0 0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1R 16번홀서 홀인원
"홀인원 하는 상상을 하면서 샷을 했다"
김재희가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KLPGA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김재희(21·메디힐)가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며 부상으로 1억2000만원 상당의 '마세라티 기블리 GT 하이브리드 차량'을 받는다.

김재희는 14일 경기도 여주 페럼클럽(파72·6천628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 16번홀(186야드)에서 8번 아이언으로 친 티 샷이 핀 2미터 지점에 떨어진 뒤 그대로 홀에 빨려 들어갔다. 김재희의 프로 데뷔 후 첫 홀인원.

1번홀에서 출발해 15번홀까지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타를 줄인 김재희는 16번홀 홀인원으로 단숨에 2타를 줄였다. 이후 남은 2개 홀에서 보기 하나를 범하긴 했지만 중간합계 2언더파 70타로 기분 좋게 경기를 마쳤다.

김재희는 "홀인원 하는 상상을 하면서 샷을 했다. 홀인원을 한다면 꼭 차량이 부상으로 걸린 홀에서 하고 싶었는데 현실이 되어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지난해 말에 운전면허증을 취득했다. 부모님과 상의를 해 봐야겠지만 부상으로 받은 차량을 직접 타고 다니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번 대회는 약 30개월만에 갤러리의 입장을 허용한 대회로, 현장에서 선수들의 경기를 지켜보던 갤러리들이 홀인원을 직접 지켜보는 행운을 안기도 했다.

한편 KLPGA는 지난해 에프엠케이, 더클래스 효성과 KLPGA 공식 자동차/홀인원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지정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에게 에프엠케이는 '마세라티 기블리 GT 하이브리드', 더클래스 효성에서는 '메르세데스-벤츠 E-Class 또는 EQ 라인업'을 부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파트너십 체결 후 지정 홀에서 홀인원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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