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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박지성' 아스나위 위한 '3백+통역'...절반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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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나위(22‧안산 그리너스) 카드가 절반의 성공을 거뒀다.

안산은 16일 오후 4시 김포 솔터체육공원 축구장에서 펼쳐진 김포FC와의 '하나원큐 K리그2 2022' 11라운드에서 1-1로 비겼다. 시즌 첫 승을 노렸으나 이번에도 승점 3점 획득에 실패, 무승 기록을 10경기로 이어가게 됐다.

안산의 조민국 감독(58)은 김포를 상대로 포메이션에 변화를 줬다. 3-4-3- 포메이션을 활용하면서 아스나위를 오른쪽 윙백으로 선발 출전시켰다. 조민국 감독은 경기 전 "아스나위가 오늘 경기 키포인트다"라고 밝히며 활약을 기대했다.

아스나위는 초반부터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윙백답게 공격 상황에서 오버래핑으로 힘을 더했고 수비도 적극적으로 가담했다. 안산은 좌우 측면을 활용해 김포 수비를 공략했다. 선제골도 측면에서 나왔다. 왼쪽에서 최건주가 크로스를 올렸고, 김보섭이 마무리지었다. 하지만 전반 40분 윤민호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1-1이 됐다.

후반전에도 아스나위는 빠른 발을 활용해 김포 수비 뒷공간을 노렸다. 아스나위는 후반 17분, 수비수 두 명을 끌고 다니는 돌파를 선보였다. 이어 후반 25분 오른쪽 측면에서 돌파에 성공한 후 크로스를 올렸지만 슈팅까지 이어지지 않았다. 아스나위를 중심으로 안산은 경기 막판까지 득점을 노렸다. 하지만 아쉽게 경기는 무승부로 끝이 났다.

경기 종료 후 조민국 감독은 아스나위에 대해 가까운 시간을 소화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호흡이 터지며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측면에서 크로스는 다소 아쉬웠다. 생각보다 괜찮았다"라고 평가했다.

안산은 아스나위에 대해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 최근에는 원활한 소통을 위해 통역까지 고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경기에서 번뜩이는 모습이 있었지만 조민국 감독 이야기처럼 세밀함이 부족했고, 혼자 무언가를 만들어내기에 쉽지 않았다.

결국 아스나위의 공격력이 더욱 살아나기 위해서는 다른 외국인 선수들이 돌아와야 한다. 티아고, 까뇨뚜, 두아르테가 부상에서 복귀해 호흡을 맞춘다면 더 좋은 모습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김포전은 절반의 성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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