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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도쿠라 전 코치 실종 소동 첫 사과 "모두 부덕의 소치, 죄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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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소동을 일으킨 전 주니치 2군 코치 카도쿠라 켄이 28일, YouTube '카도쿠라 켄 공식 채널'을 개설. '카도쿠라 켄"실종 소동"에 대해 여러분께 사죄의 말씀드립니다 정말 죄송했습니다'라는 타이틀로 동영상을 전달했다.

정장 차림으로 등장한 카도쿠라는 동영상내에서 합계 6회 머리를 숙이고, 눈물을 흘리며 팬이나 관계자에게 사죄했다.

카도쿠라전 코치는 "안녕하세요 카도쿠라 켄입니다. 이번에 팬 여러분, 주니치 드래곤즈 관계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정말 죄송했습니다"라며 고개를 깊이 숙였다.

실종 소동을 일으킨 카도쿠라 전 코치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에게 사죄했다. 사진=MK스포츠 DB이어 "팬 여러분, 보도 관계자의 여러분에게는, 사사로운 일로 떠들썩하게 해 버려, 대단히 죄송합니다"라고 이야기하면서 최장 시간인 약 7초간, 다시 깊이 고개를 숙였다.

카도쿠라씨 전 코치는 지난 5월 중순의 실종 소동으로 주니치를 탈퇴했다. 소동 이후 직접 자신의 말로 사과를 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카도쿠라 전 코치는 "이번 소동은 나의 부덕의 소치이며, 날마다 반성 하고 있습니다. 또, 텔레비전, 신문, 주간지 등 여러가지 보도로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매우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라고 계속 사과했다. .

이어 "여기서 한 번 멈춰 서서 내 인생을 다시 보고 싶다. 40년간 야구 한 줄기로 살아온 내가 무슨 일을 할지는 모르겠지만 이제 다시 태어난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살겠다"며 재기를 선언했다.

또한 "마지막이 됐지만 오늘까지 저의 야구 인생을 지탱해 주신 여러분께는..."이라며 말을 잇지 못하고 울먹였다. 이어 "정말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이런 식으로 야구계를 떠나게 돼 너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라고 눈물을 글썽이며 고개를 숙였다.

원래는 기자 회견을 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여파 등으로 유튜브 채널을 개설, 사죄의 시간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정철우 MK스포츠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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