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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어지는 봄배구, 이영택 감독 "선수들 안 다쳐서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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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의 봄배구가 점점 멀어져 간다. 

KGC인삼공사는 21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치러진 도드람 2021~2022 V-리그 여자부 5라운드 경기에서 한국도로공사에 세트 스코어 1-3(22-25 24-26 25-23 23-25)로 패했다. 7명의 코로나 확진 선수 발생으로 13일 만에 가진 경기에서 정상 전력을 가동하지 못해 1세트를 따내는 데 만족했다. 

최근 2연패에 빠진 4위 인삼공사는 13승15패가 되며 승점 41점에 그대로 묶였다. 3위 GS칼텍스와 승점 12점 차이를 좁히지 못해 봄배구 가능성이 더 낮아졌다. 

경기 후 이영택 인삼공사 감독은 "일주일 이상 쉬었으니 선수들의 몸 상태가 안 좋을 수밖에 없었다. 격리가 늦게 풀린 선수들은 최대한 안 뛰게 하려 했는데 어쩔 수 없었다. 결과는 졌지만 선수들이 안 다쳐서 다행이다. 선수들이 오랜만에 경기에 나오다 보니 확실히 체력적으로 힘들어했다"고 촉박한 준비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손발 맞출 시간이 부족했던 탓에 4세트 중에는 세터 염혜선과 공격수 옐레나가 서로 얼굴이 부딪히기도 했다. 그 충격으로 염혜선이 잠시 쓰러져 통증을 호소했지만 끝까지 뛰었다. 이 감독은 "혜선이가 괜찮다고 해서 계속 뒀지만 다시 상태를 확인해봐야 할 것 같다"며 걱정했다. 

풀로 뛴 박혜민이 17점으로 분전했지만 팀 패배를 막기엔 역부족. 이 감독은 "혜민이는 훈련을 계속 했기 때문에 그나마 몸 상태가 괜찮았다. 혜민으로 끌고 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는데 본인이 부담을 조금 느낀 것 같다. (이)예솔이나 (고)의정이가 기회를 잘 살려줬으면 좋았을 텐데 아쉬움이 남는다"고 말했다. 

인삼공사는 3일 휴식을 취한 뒤 25일 대전에서 1위 현대건설을 상대한다. 더 이상 물러설 데가 없다. 이 감독은 "다음 경기부터는 베스트 전력으로 한다고 선수들에게 얘기했다. 이제 격리도 다 풀렸고, 훈련부터 베스트로 해보겠다"고 다음 경기를 기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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