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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A. 스미스 "GSW를 막을 유일한 방법... 어빙의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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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A. 스미스 "GSW를 막을 유일한 방법... 어빙의 복귀"

기사입력 2021.10.27. 오후 03:10 최종수정 2021.10.27. 오후 03:10 기사원문


스미스가 골든스테이트를 막을 방법을 제시했다.

27일(한국시간) 현재까지 시즌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는 세 팀이 있다. 동부 컨퍼런스에선 시카고 불스, 서부 컨퍼런스에선 유타 재즈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다. 이 세 팀 중 골든스테이트의 질주에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다.

2010년대 중후반 왕조를 건설한 골든스테이트는 최근 2년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하며 자존심을 구겼다. 그러나 이번 시즌에 완벽한 부활을 바라고 있다.

슈퍼스타 스테픈 커리의 활약을 앞세워 골든스테이트는 쾌조의 시즌 출발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현재 골든스테이트 전력은 100%가 아니다. 빅맨 제임스 와이즈먼과 커리의 단짝 클레이 탐슨이 복귀를 앞두고 있기 때문. 이들이 합류한다면 골든스테이트의 기세는 더욱더 올라갈 것으로 전망된다.

'ESPN'의 패널로 활동하고 있는 독설가 스티븐 A. 스미스도 골든스테이트의 압도적인 파괴력을 인정했다. 그는 골든스테이트의 독주를 막을 방법을 제시하기도 했다. 바로 브루클린 네츠 카이리 어빙의 복귀였다.

스미스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모든 것을 이겨낼 수 있다. 클레이 탐슨과 제임스 와이즈먼이 복귀를 앞두고 있다. 조던 풀, 앤드류 위긴스, 데미언 리 등이 만들어내는 슛 크리에이팅과 자유투 능력도 눈여겨보고 있다. 만약에 탐슨이 건강하게 돌아왔을 경우, 이들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카이리 어빙이 브루클린 네츠로 복귀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올해 비시즌, 브루클린은 강력한 우승 후보 중 한 팀으로 꼽혔다. 케빈 듀란트-제임스 하든-어빙으로 이어지는 빅3의 위력에서 비롯된 평가다. 블레이크 그리핀, 패티 밀스, 폴 밀샙, 라마커스 알드리지 등 빅3를 보좌하는 베테랑들의 존재도 브루클린의 우승 가능성을 높여줬다.

그러나 어빙이 코로나19 백신을 맞지 않으면서 모든 게 꼬이기 시작했다. 백신 미접종자인 어빙은 현재 브루클린 홈경기에 출전할 수 없는 상황. 어빙의 고집이 이어지자 브루클린은 자체적으로 그의 원정 경기 출전을 막았다.

어빙의 부재 탓일까. 현재 브루클린은 실망스러운 경기력을 보이며 2승 2패로 동부컨퍼런스 8위에 머물고 있다.

한편, 골든스테이트와 브루클린의 시즌 첫 맞대결은 오는 11월 17일에 펼쳐질 예정이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기사제공 루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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