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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요리스 떠나면 '맨유전 골반춤 도발' GK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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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현호 기자] 토트넘이 위고 요리스 골키퍼의 후임으로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를 낙점했다.

영국 ‘인디펜던트’는 30일(한국시간) “토트넘과 요리스의 계약 기간은 올 시즌을 끝으로 만료된다. 양 측은 재계약 없이 내년 여름에 작별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2012-13시즌을 앞두고 프랑스 올림피크 리옹에서 잉글랜드 토트넘으로 이적한 요리스는 10시즌 만에 토트넘을 떠날 가능성이 높아졌다,

지난 10년 동안 요리스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07경기에 출전했다. 이 307경기에서 토트넘이 거둔 성적은 175승 61무 71패. 요리스가 출전한 경기에서 토트넘의 승률은 57.0%에 달한다. 또한 클린시트(무실점경기)를 107회나 달성했고, 332골을 실점했다.

토트넘은 어느덧 만 34세가 된 요리스의 뒤를 이어줄 골키퍼를 찾고 있다. 그 주인공은 마르티네스가 유력하다. 이 매체는 “과거 아스널에서 뛰었고, 현재는 아스톤 빌라에서 뛰고 있는 마르티네스가 토트넘 영입 리스트 1순위에 있다. 토트넘의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이 직접 밝힌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아르헨티나 국적인 마르티네스는 2011-12시즌부터 아스널에 몸담았다. 하지만 2020-21시즌까지 총 10시즌 동안 아스널 소속으로 출전한 리그 경기는 17경기뿐이다. 대부분의 기간을 하부리그에서 임대 생활로 보냈다. 결국 마르티네스는 2020년에 아스톤 빌라로 이적해 주전 골키퍼로 자리 잡았다.

마르티네스는 선방 능력뿐만 아니라 상대를 도발하는 ‘기행력’도 갖춘 골키퍼다. 대표적인 기행은 지난 9월 말에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원정 경기에서 나왔다. 당시 1-0으로 앞서고 있던 아스톤 빌라는 후반 추가시간에 페널티킥(PK)을 허용했다.

이때 흥미로운 장면이 나왔다. 마르티네스는 손으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가리키며 “네가 차라”라고 도발을 펼쳤다. 이를 본 맨유 선수들이 마르티네스에게 항의했다. 결국 키커는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맡았다. 홈팬들의 열성적인 응원에도 불구하고 브루노의 PK 슛은 골대 위로 높이 날아갔다. 그러자 마르티네스는 맨유 관중석을 향해 골반을 돌리는 춤을 선보였다. 이처럼 광역 도발에 능한 마르티네스가 내년 여름에는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또 다른 기행을 보여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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