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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대신 日공격수 영입, 명백하게 잘못된 선택'..리버풀 맹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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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 중인 잘츠부르크 옛 동료 황희찬과 미나미노가 엇갈린 평가를 받고 있다.

리버풀 소식을 전하는 영국 리버풀닷컴은 4일(한국시간) 황희찬 대신 미나미노 영입을 결정한 리버풀에게 비난의 메시지를 보냈다. 리버풀닷컴은 '미나미노는 살라와 마네가 아프리카네이션스컵을 위해 리버풀을 떠나는 다음달 기회를 얻을 것으로 점쳐진다'며 '미나미노는 잘츠부르크에서 활약했던 지난 2019년 2월 리버풀을 상대로 골을 터트렸지만 최근 아스날전에서 득점할 때까지 안필드에서 다시 득점하기 위해 2년 가까운 시간이 걸렸다. 미나미노는 지난 2019년 리버풀전에서 인상을 남긴 잘츠부르크의 유일한 선수는 아니었다. 당시 경기에서 홀란드와 황희찬도 득점을 기록했었다'고 전했다.

잘츠부르크는 지난 2019년 12월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2019-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경기에서 난타전을 펼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당시 맹활약을 펼쳤던 잘츠부르크의 홀란드, 황희찬, 미나미노는 독일 분데스리가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 중이다.

특히 리버풀닷컴은 '리버풀이 잘츠부르크의 트리오 중에서 잘못된 선택을 한 것이 확실하게 느껴진다. 홀란드는 도르트문트 소속으로 분데스리가 50경기에서 65골을 넣었다. 올 시즌 11경기에서 4골을 넣은 울버햄튼의 황희찬은 이번 경기에서 리버풀을 상대로 선발 출전할 것'이라며 '황희찬의 시즌 초반 활약은 훌륭하다. 또한 리버풀과 맨체스터 시티 이적설이 있다. 황희찬은 치명적인 결정력과 날카로운 발놀림을 선보였다'고 전했다.

이어 '미나미노가 나쁜 선수라는 것은 아니다. 적은 이적료로 영입했고 다재다능함은 장점이다. 황희찬도 리버풀로 이적했다면 어려움을 겪었을 것이고 좋은 활약을 펼쳤을 것이라는 보장은 없다. 하지만 리버풀에게 골을 넣었던 잘츠부르크 선수들 중 미나미노가 아닌 다른 선수를 영입했다면 어땠을지 미련이 남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황희찬은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임대 후 완전이적 조건으로 울버햄튼에 합류했다. 황희찬은 올 시즌 초반 프리미어리그 11경기에서 4골을 터트리는 맹활약을 펼쳐 리버풀과 맨체스터 시티 이적설로 주목받고 있다.

미나미노는 지난해 리버풀 이적 후 적응에 어려움을 겪으며 지난시즌 사우스햄튼에 임대되기도 했다. 미나미노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3경기에 출전해 1골을 기록 중이다.

황희찬은 울버햄튼에서 주축 공격수로 활약 중인 가운데 5일 리버풀을 상대로 맞대결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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