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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손흥민·김민재 지도했던 감독, 벤피카와 원칙적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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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버쿠젠 시절, 슈미트 감독과 손흥민(왼쪽부터)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SL 벤피카가 새로운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긴다. 로저 슈미트 감독과 원칙적으로 합의했다.

스포츠 전문 매체 '스포츠스타'가 28일(한국시간) 슈미트 감독 선임 발표를 알렸다. 벤피카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슈미트 감독과 협상이 진행 중이며 원칙적인 합의가 완료됐다. 아직 공식 발표는 아니다"고 알렸다.

슈미트 감독은 잘츠부르크, 레버쿠젠, 베이징 궈안, PSV 에인트호번 등 굵직한 팀을 맡았다. 최근에 PSV 에인트호번에서 수준 높은 지도력을 보였고, 아약스와 우승 경쟁, 네덜란드 컵 대회 결승에서 트로피를 품에 안기도 했다. 시즌 종료 후 팀을 떠나는 것이 확정됐는데, 다양한 팀을 두고 고민하다 벤피카 제안을 수락한 것으로 보인다.

슈미트 감독은 한국 선수와 인연도 깊다.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2012~2014) 시절에 손흥민을 지도했고, 중국슈퍼리그 베이징 궈안에서 김민재와 함께했다.

김민재가 K리그, 중국슈퍼리그를 거쳐 유럽 진출을 결정했을 때, PSV 에인트호번과 연결됐던 이유다. 슈미트 감독은 베이징 궈안 시절에 "이미 유럽에서 뛸 수 있는 수준을 갖춘 선수"라며 아시아 톱 클래스 재능을 가졌다며 칭찬했다.

김민재는 2021년 8월에 베이징 궈안을 떠나 터키 페네르바체에 입단했다. 페네르바체에서 압도적인 활약에 모든 터키 언론이 찬사를 보냈다. 이적설도 끊이지 않는데, 터키 '스포르크스'는 "리버풀이 김민재 경기력을 확인했다. 현장에서 지켜본 스카우트들이 김민재 활약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한편 레버쿠젠 시절에 함께했던 손흥민은 아시아를 넘어 유럽 톱 클래스 수준이다. 토트넘에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조제 무리뉴, 안토니오 콘테 감독을 거쳐도 핵심 중에 핵심으로 자리했다. 대부분 경기에서 중요한 공격 포인트를 올리고 있고, 이번 시즌에 4도움을 추가하면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초 3시즌 연속 10골-10도움 고지에 오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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