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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하네'..로메로, 토비와 확연하게 다르네 (英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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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신인섭 인턴기자) 토비 알더베이럴트의 대체자로 영입한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완전히 적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올여름 크리스티안 로메로는 4,700만 파운드(한화 약 748억 원)에 아탈란타를 떠나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로메로는 2020/21 시즌 아탈란타에서 리그 31경기에 출전하며 핵심 수비수로 활약했다. 

이에 토비 알더베이럴트를 떠나보낸 토트넘이 관심을 보였고, 로메로는 다른 빅클럽들의 관심을 뿌리치고 토트넘행을 선택했다. 

로메로는 아스톤 빌라전을 시작으로 리그 3경기 연속 선발 출전하며 팀에 적응을 마쳤다. 토트넘은 로메로가 출전했던 3경기에서 4실점을 기록하며 2승 1패를 거뒀다.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 이전 치러진 3경기에서 9실점을 기록했던 것에 비하면 수비에 안정감을 더했다고 볼 수 있다.

로메로 본인도 어느 정도 적응을 마쳤다고 고백했다. 로메로는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천천히 하지만 확실하게 나는 여기에서 더 편안함을 느끼고 있다"라며 "모든 환경의 변화에는 적응 기간이 필요하다. 현재 기분이 좋으며 이 수준에서 계속 플레이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비록 토트넘은 지난 24일 치러졌던 웨스트햄과의 경기에서 패했지만 로메로는 빛났다. 로메로는 웨스트햄을 상대로 공의 소유권을 되찾은 횟수가 8회, 가로채기 5회 등을 기록했다. 

스카이스포츠가 공개한 로메로의 수비 수치는 지난 시즌 주전 수비수로 활약했던 토비 알더베이럴트에 비해 높은 수치를 보인다. 

로메로는 경기당 태클 2.54회, 가로채기 2.29회, 공중볼 경합 승리 2.8회, 공 소유권 회복 6.86회 등을 기록하며 토비 알더베이럴트의 2020/21 시즌 수치에 비해 확연히 높은 수비 수치를 보이고 있다. 

한편 2026년까지 5년 계약을 체결한 로메로는 "토트넘에 온 것은 전적으로 내 결정이었다. 토트넘은 세계 최고의 리그에서 뛰고 있는 빅클럽이기 때문"이라며 토트넘으로 이적한 이유를 설명했다. 

사진=AP/연합뉴스, 스카이 스포츠

신인섭 기자 offtheball943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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