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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호날두 싫어, 본인이 신인 줄 알아” 공개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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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희웅 기자= 선수도 등을 돌렸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11일(한국 시간) “호세 엔리케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에버턴의 경기 이후 벌어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사건을 비판했다”며 발언을 전했다.

호날두가 논란의 중심에 섰다. 소속팀 맨유가 지난 9일 에버턴 원정에서 0-1로 졌는데, 경기장을 나가면서 사건이 발생했다.

경기 후 한 팬이 터널로 향하는 호날두를 촬영하고 있었고, 쓰라린 패배를 맛본 호날두는 분을 참지 못하고 핸드폰을 내동댕이쳤다. 소년의 손등은 호날두 때문에 부어올랐다. 호날두의 만행은 삽시간에 소셜미디어 채널(SNS)에 퍼졌다.

결국 호날두는 소셜미디어 채널(SNS)을 통해 “어려운 순간 감정을 통제하기 어렵지만, 선수들은 늘 팬을 존중하고 모범이 되어야 한다. 피해자를 올드 트래포드에 초청해 스포츠맨십을 보이겠다”며 사과했다.

그러나 논란은 쉬이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과거 리버풀에서 활약했던 엔리케는 SNS에 “나는 항상 말했다. 호날두는 자기가 신이고 본인이 원하는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믿는다. 그는 축구 역사상 최고 중 하나지만, 나는 그를 싫어한다”며 공개 저격했다.

엔리케는 호날두와 특별한 연이 있지는 않다. 하지만 이번 사건을 마뜩잖게 봤고, 당당하게 자기 생각을 밝혔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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