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팀 최다 득점은 기본! 김연경, 대륙을 강타한 공격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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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1 05:14
김연경, 중국여자배구 슈퍼리그 푸젠전 25득점 맹활약상하이 주포 김연경이 또 다시 양팀 최다 득점으로 최강의 공격력을 자랑했다. [중국여자배구 슈퍼리그 홈페이지 캡처]
(MHN스포츠 이규원 기자) 외국인 선수 1명 장 제한에 따라 28일 베이징과의 경기에는 출전하지 않았던 김연경(33·중국 상하이)이 화려한 공격력을 뽐내며 25득점 했다.
상하이는 30일 중국 광둥성 장먼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1-2022 중국여자배구 슈퍼리그 푸젠과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25-15 23-25 25-20 25-19)로 승리했다.
김연경은 1세트에서 9득점 하는 등 양 팀 합해 최다인 25점을 쏟아냈다.
상하이는 김연경 덕에 3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김연경은 지난 27일 랴오닝과의 개막전에 출전해 17득점 하며 팀의 3-0 완승을 이끌었다.
그러나 28일 베이징과의 경기에는 출전하지 않았다.
중국 여자프로배구는 이번 시즌에 팀당 외국인 선수 1명만 출전할 수 있도록 규정을 바꿨다.
세계적인 공격수 김연경과 조던 라슨(미국)을 동시에 보유한 상하이는 둘 중 한 명만 경기에 내보낼 수 있다. '교체 출전'은 가능하다.
규정에 묶인 김연경은 라슨과 경기를 번갈아 치르며 체력을 아끼고 있다.
(MHN스포츠 이규원 기자) 외국인 선수 1명 장 제한에 따라 28일 베이징과의 경기에는 출전하지 않았던 김연경(33·중국 상하이)이 화려한 공격력을 뽐내며 25득점 했다.
상하이는 30일 중국 광둥성 장먼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1-2022 중국여자배구 슈퍼리그 푸젠과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25-15 23-25 25-20 25-19)로 승리했다.
김연경은 1세트에서 9득점 하는 등 양 팀 합해 최다인 25점을 쏟아냈다.
상하이는 김연경 덕에 3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김연경은 지난 27일 랴오닝과의 개막전에 출전해 17득점 하며 팀의 3-0 완승을 이끌었다.
그러나 28일 베이징과의 경기에는 출전하지 않았다.
중국 여자프로배구는 이번 시즌에 팀당 외국인 선수 1명만 출전할 수 있도록 규정을 바꿨다.
세계적인 공격수 김연경과 조던 라슨(미국)을 동시에 보유한 상하이는 둘 중 한 명만 경기에 내보낼 수 있다. '교체 출전'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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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MHN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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