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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언론 재조명 '박지성은 시대를 앞서갔다..현대축구 최고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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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영국 현지 언론이 박지성의 활약을 재조명하며 그의 능력을 극찬했다.

영국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1일(한국시간) 호날두가 압박에 가담하지 않는 것이 팀에 미치는 영향을 언급했다. 호날두는 지난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 12년 만에 복귀했다. 호날두는 올 시즌 맨유에서 최다 득점을 기록 중이지만 압박에 가담하지 않는 것이 꾸준히 지적받고 있다.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호날두는 맨유의 랑닉 신임 감독의 시스템에서 핵심인 오프 더 볼 상황에서의 움직임에 부합하지 않는다'며 '퍼거슨 감독 시절 맨유는 수 많은 우승을 차지했지만 압박에 대한 이야기는 없었다. 하지만 그런 이유가 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퍼거슨의 맨유에선 압박이 수월하게 이뤄졌다. 하지만 현재 맨유는 그 부분에 어려움이 있다. 퍼거슨 감독 시절에는 호날두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선수들이 있었다. 호날두는 어린 시절에도 압박에 가담하지 않았다. 하지만 퍼거슨 감독은 호날두의 뛰어난 공격 재능을 봤다'며 당시 맨유 공격진들이 호날두의 몫까지 압박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였던 것을 언급했다.

특히 '박지성은 단지 열심히 뛰는 미드필더로 알려져 있지만 시대를 앞서간 선수'라며 '박지성이 현재 활약했다면 세계 최고의 시스템플레이어로 언급됐을 것'이라고 전했다.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박지성의 전술 이해도와 움직임에 대해 극찬했다.

맨유는 지난달 랑닉 감독을 신임 감독으로 선임했다. 1999-2000시즌 슈투트가르트(독일) 감독으로 부임하며 본격적인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랑닉 감독은 그 동안 하노버, 샬케, 호펜하임, 라이프치히 등 다수의 독일 분데스리가 클럽을 맡았다. 랑닉 감독은 전방 압박을 강조하는 가운데 호날두와 스타일이 맞지 않을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이에 대해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랑닉 감독은 36세인 호날두를 중심으로 팀을 구성할 가치가 있는지 고민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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