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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떠난다’ KBL 최초 일본인 타이치, B.리그 미카와와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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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L 최초의 일본인 타이치가 한국을 떠난다. B.리그 미카와와 계약을 체결했다.

일본 B.리그 미카와 씨호스는 2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나카무라 타이치와 계약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타이치는 일본 최초 KBL리거다. 그는 지난 2020-2021시즌을 앞두고 아시아쿼터 제도를 통해 원주 DB에 합류했다. 과거 이상범 감독과의 인연이 KBL로 오게 된 계기였다. 190cm의 장신 가드로 DB 앞선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됐다.

첫 시즌 타이치는 가능성을 보여줬다. 2020-2021시즌 그는 37경기 평균 15분 49초를 뛰며 4.6점 1.9리바운드 1.9어시스트의 기록을 남겼다. 2020년 11월 1일 안양 KGC전에서는 14점 10어시스트로 KBL 무대 첫 더블더블을 작성하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 시즌 타이치의 자리는 없었다. 이준희, 이용우, 정호영 등 젊은 가드들과의 경쟁에서 밀리며 25경기 평균 10분 36초를 뛰는데 그쳤다. 시즌 종료 후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었지만 DB가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하면서 일본으로 돌아갔다.

타이치와 계약한 미카와는 B.리그에서 플레이오프 단골손님이다. 지난 시즌에는 30승 23패로 B.리그 전체 9위에 올랐다. 주축 선수로는 일본 국가대표로도 활약 중인 니시다 유다이가 있다. 또한 타이치가 처음 프로 생활을 시작했던 팀이다.

타이치는 “내가 처음 프로 생활을 시작했던 팀으로 돌아오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 팀에서 KBL에서 배운 것들을 보여주고 싶다. 팀이 우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단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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