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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D 매체 "이닝이터 류현진, 또다른 탑 티어 선발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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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LA(미국 캘리포니아주), 최규한 기자]

[OSEN=허행운 인턴기자] “류현진은 다저스의 환영받는 사치품이다.”

LA 다저스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다저스 매체 ‘다저스웨이’는 29일(이하 한국시간) 류현진(32)이 시즌 초반 보여주고 있는 모습을 바탕으로 그의 지난 퀄리파잉 오퍼 수용에 대한 평가를 내놓았다.

매체는 “류현진이 퀄리파잉 오퍼를 수용해 다저스와 1년 더 함께함으로써 다저스 로테이션은 또다른 사치품(luxury)을 얻었다”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다저스는 류현진이 필수적으로 필요했던 것은 아니지만, 그가 (제안을 수락함으로써) 다저스 선발 베스트5에 들어갈 수 있는 또다른 탑 티어 선발 투수를 줬다”라고 전했다.

매체가 “류현진이 없는 것보다 함께하는 것이 더 낫다는 사실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라며 그의 활약을 높게 평가하고 있는 이유는 그의 이닝이터 능력과 홈에서 보여주는 준수한 경기력에 있었다.

류현진은 현재까지 5번의 선발 등판에서 3승 1패, 평균자책점 2.96을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지난 9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에서 투구 도중 통증을 호소하며 자진 강판한 경기를 제외하면 모든 경기에서 많은 이닝을 소화하면서 다저스 불펜진의 어깨를 가볍게 해줬다.

지난 21일 밀워키전에서는 아웃 카운트 하나를 남겨두고 아쉽게 6이닝을 채우지 못했지만, 정상적으로 치른 경기에서는 평균적으로 6이닝을 넘기는 이닝 소화 능력을 보여줬다. 7이닝을 소화한 경기도 두 경기나 된다.

이닝이터 능력을 유지함과 동시에 커리어 내내 다저스 홈에서 강력했던 모습도 올시즌 여전히 진행 중이다. 커리어 통산 홈에서 평균자책점 2.81로 원정(3.59)에 비해 훨씬 높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는 류현진은 올해 홈에서 치른 3경기 모두 승리를 따냈고 사사구는 단 1개도 없이 평균자책점은 2.25를 기록 중이다.

매체는 “만약 올해가 류현진의 다저스 마지막 시즌이라면 부상이 없는 그는 좋은 성적을 남기고 팀을 떠날 것”이라며 류현진의 올시즌 전망을 밝게 예측했다.

출처 : https://sports.v.daum.net/v/20190429111013102?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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