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체티노가 맨유 오면 원톱은 케인, 양날개는 호날두-산초 (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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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2 21:11
[스포탈코리아] 현재 파리 생제르맹(PSG)을 이끄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부임한다면 원톱은 해리 케인이 될 전망이다.
영국 ‘더 선’은 21일 공석 중인 맨유 감독직에 포체티노 감독이 부임했을 경우의 베스트11을 예상했다.
‘더 선’이 예상한 ‘포체티노 맨유’의 베스트11은 현재 선수 구성에서 큰 변화가 없다. 베스트11 중 8명은 현재 뛰고 있는 선수들이다. 하지만 주요 포지션은 눈여겨봐야 한다.
원톱은 포체티노 감독의 토트넘 홋스퍼 시절 애제자 해리 케인(토트넘)이었다. 케인은 4-3-3 포메이션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이름을 올렸다. 좌우에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맨유 이적 후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제이든 산초가 배치됐다.
공격형 미드필더는 브루누 페르난데스였고 수비형 미드필더는 캘빈 필립스(리즈 유나이티드), 마르코 베라티(PSG)가 배치됐다.
그리고 포백 라인은 루크 쇼, 해리 매과이어, 라파엘 바란, 애런 완-비사카로 구성됐고 골키퍼는 다비드 데 헤아였다.
맨유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과 결별하고 마이클 캐릭 코치에게 감독대행을 맡겼다. 그리고 후임 감독 찾기에 나섰다. 포체티노 감독도 유력한 후보 중 한 명으로 거론되고 있다. 맨유 레전드인 게리 네빌은 “포체티노 감독이 맨유와 5년 계약을 앞두고 있다”고 주장했다.
사진=더 선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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