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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혁, 파리올림픽서 金 따면 연맹 포상금 2억원

보헤미안 0 439 0 0

임대기(왼쪽) 대한육상연맹 회장이 27일 우상혁에 포상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대한육상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스마일 점퍼' 우상혁(26·국군체육부대)이 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높이뛰기 금메달을 목에 걸면 대한육상연맹으로부터 2억원의 포상금을 받는다.

대한육상연맹은 지난 4월말 이사회에서 경기력향상금(포상) 규정을 개정해 최근 공지했다.

올림픽, 세계선수권대회 등 주요 국제대회의 메달 포상금을 상향 조정했다. 또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 포상 규정을 신설했다.

우상혁은 지난 3월 20일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2022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에서 2m34를 뛰어넘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선수가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에서 메달을 딴 것은 우상혁이 최초다.

올해 2월초 체코 후스토페체에서 열린 실내 대회에서 2m36의 한국신기록을 작성한 우상혁은 지난달 말 육상연맹으로부터 세계실내육상선수권 금메달 포상금 3000만원과 한국신기록 수립 포상금 2000만원을 더해 총 5000만원을 받았다.

앞으로 세계실내선수권에서 우승한 선수는 신설된 규정에 따라 금메달 5000만원, 은메달 2500만원, 동메달 1000만원의 포상금을 받는다.

올림픽 금메달 포상금은 종전 1억원에서 2억원으로 2배나 뛰었다. 은메달은 1억원, 동메달은 5000만원으로 올랐다. 4·5위(1000만원), 6~8위(100만원) 포상금도 상향됐다.

지난해 여름 2020 도쿄올림픽에서 2m35의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한국 트랙·필드 최고 성적인 4위에 오른 우상혁은 당시 육상연맹으로부터 1억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한국신기록 포상금 2000만원에 특별 포상금 8000만원이었다.

아시안게임 금메달 포상금도 기존 2000만원에서 1000만원 오른 3000만원이 됐다.

세계실외선수권대회 포상금은 1위 1억원, 2위 5000만원, 3위 2000만원으로 기존과 똑같다.

대한육상연맹은 남자 100m, 계주 종목의 특별 포상금도 마련했다.

2024년 12월까지 남자 100m에서 9초대 기록을 내는 선수는 특별 포상금 2억원이 주어진다. 올림픽과 세계실외선수권 계주 종목에서 결선(8위 이내)에 진출하면 1억원을 받는다.

특별 포상금 제도는 2024년 12월까지만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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