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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테 진짜 떠나는 거 아냐?'.. 6명 영입 원하는데, "가능성 1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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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희웅 기자=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홋스퍼 감독의 바람은 이뤄지지 않을 전망이다.

콘테 감독은 그간 영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도 그럴 것이 토트넘이 4위 경쟁을 벗어나 대권에 도전하는 팀이 되려면 적절한 보강은 필수다.

더불어 현지에서는 콘테 감독은 다니엘 레비 회장에게 투자를 약속받았는데, 이행이 안 될 시 토트넘을 떠날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영국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콘테 감독은 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대대적인 선수단 개편을 노린다. 무려 6명을 영입하고 싶어 한다. 1월 이적시장을 통해 딱 2명을 품었기에 더 많은 선수 수급을 원할 만하다.

센터백, 오른쪽 윙백, 미드필더 2명, 공격수, 골키퍼가 보강해야 하는 포지션이다. 각 포지션마다 영입 후보들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하지만 ‘풋볼 인사이더’는 23일(한국 시간) 그의 바람이 이뤄지지 않으리라 예상했다.

과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를 누볐던 프랭크 맥아베니는 “영입 6명? 그럴 가능성 전혀 없다. 레비 회장과 함께라면 안 된다. 만약 6명을 데려오려면 (기존) 선수가 팀을 떠나야 하는데, 나는 그들이 놓아줄 선수가 있는지 모르겠다”며 운을 뗐다.

이어 “6명이 들어오는 것은 못 볼 것 같다. 토트넘은 그렇게 하지 않는다. 1~2명 정도가 영입될 것”이라고 단언했다.

맥아베니는 토트넘이 후방을 강화해야 한다고 봤다. 그는 “수비에는 새얼굴이 필요하다. 중원은 괜찮다. 미드필더를 사지 않고 (이적시장을) 마칠 수 있을 것 같다”며 “새로운 공격수가 필요할까? 해리 케인과 손흥민이 정말 잘하고 있다. 이 위치에는 누구도 필요하지 않다”고 평가했다.

토트넘의 최대 과제는 센터백과 우측 윙백이다. 그동안 꾸준히 약점으로 지적되어 왔다. 특히 맷 도허티와 에메르송 로얄이 뛰는 우측은 영입 우선순위로 꼽힌다. 현재 토트넘은 덴젤 둠프리스(인터밀란)을 주시하고 있다.

반면 전방은 문제가 없다. 손흥민, 케인, 데얀 쿨루셉스키의 호흡이 무르익었다. 케인을 확실히 잡는 게 과제다. 쿨루셉스키 완전 영입 건도 매듭지어야 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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