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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뛰고 있었어?' 베테랑 MF, 7개월 만에 부상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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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뛰고 있었어?' 베테랑 MF, 7개월 만에 부상 복귀

기사입력 2022.04.23. 오후 02:20 최종수정 2022.04.23. 오후 02:20 기사원문

[스포탈코리아] 김진선 기자= 세스크 파브레가스(AS 모나코)가 7개월 만에 그라운드를 밟는다. 무려 219일 만이다.

프랑스 ‘RMC 스포츠’는 22일 “지난 9월 부상을 당한 파브레가스가 복귀를 앞두고 있다. 햄스트링, 발목, 코로나19 등 치료로 고생하던 그는 이번 달 초 팀 훈련에 합류했으며 다가오는 경기 출전할 수 있다”고 전했다.

파브레가스는 지난 시즌 교체로 꾸준히 출전하며 26경기를 소화했다. 하지만 지난 9월 26일 클레르몽 푸트와의 경기 직전 햄스트링 부상으로 쓰러진 후 7개월간 부상으로 모습을 감췄다.

결국 올 시즌 출전 경기는 5경기에 그쳤다. 출전 시간으로 따지면 117분이 전부다. 파브레가스는 지난 2018/2019시즌 모나코 유니폼을 입은 후로부터 매시즌 출전 시간을 늘려갔다.

첫시즌 15경기를 시작으로 20경기 이상을 소화했던 그다. 올 시즌 부상이 아니었다면 지난 시즌보다 더 많은 경기를 뛰었을 가능성이 컸다.

파브레가스는 뜻밖의 부상으로 오랜 시간 치료에 전념하면서 모나코에서의 미래도 불투명해졌다. 파브레가스는 모나코와 이번 6월 계약이 만료된다. 그러나 아직까지 재계약 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있다.

아무래도 그의 나이가 적지 않아 모나코 측에서는 계약 연장을 꺼릴 수 있는 상황이다. 파브레가스는 34세로 어느덧 선수 황혼기에 접어들었다. 서른 중반을 바라보는 그는 슬슬 은퇴를 고민해야 한다.

파브레가스는 FC바르셀로나 유스 팀에서 성장해 2003년 아스널에 첫 프로 무대를 밟았으며 이후 바르사, 첼시를 거쳐 모나코에서 뛰고 있다. 모나코 통산 63경기 4골 9도움을 기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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