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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축구 첫 귀화 선수 탄생…노르웨이 출신 MF 세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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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베이징 궈안 공식 웨이보

[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중국의 첫 귀화 선수가 탄생했다. 

‘시나’ 등 여러 중국 매체는 13일(한국시간) 중국 슈퍼리그 베이징 시노보 궈안의 새 얼굴 욘 호우 세테르가 중국 귀화 절차를 마치고 공식적으로 중국인이 됐다고 보도했다. 외국 태생의 축구 선수가 중국으로 귀화한 것은 중국 축구 역사상 처음이다.

세테르는 베이징 공안 당국에서 발급한 임시 시민권을 들고 ‘인증샷’을 공개하기도 했다. 세테르 측은 이어 중국 여권 발급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여권이 나오면 중국축구협회에 중국 선수로 등록할 수 있으며 중국 국가대표팀 출전 자격도 얻게 된다.

어머니가 중국 출신인 세테르는 국제축구연맹(FIFA) 규정에 따라 5년 거주 기간과 상관없이 바로 중국 국가대표팀의 유니폼을 입고 A매치에 나설 수 있다. 국가대표 선발에 관한 FIFA 규정에 따르면 선수 본인이 해당 국가에서 태어났거나, 선수의 생물학적 부모가 해당 국가에서 태어났거나, 선수의 생물학적 조부모가 해당 국가에서 태어나야 해당 국가의 대표 선수로 뛸 자격을 얻는다. 앞선 세 가지 규정에 모두 해당하지 않는다면 18세 이후 최소 5년간 해당 국가에서 거주해야 한다.

이외에도 베이징 궈안은 세테르와 함께 영입한 아스널 출신 미드필더 니코 예나리스의 귀화 역시 추진 중이다. 광저우 헝다 타오바오도 에버턴에서 뛰던 중국계 수비수 티아스 브라우닝과 페루 출신 유망주 로베르토 시우초를 팀 훈련에 합류시키고 귀화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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