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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김민재는 없었다..英매체, 토트넘 센터백 영입 후보 4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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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토트넘의 센터백 영입 명단에 김민재는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영국 '디 애슬래틱'은 7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이번 여름 좌측 센터백에 우선 순위를 둘 것이다. 토트넘은 아직 8경기가 남았지만 이미 여름 이적시장 작업을 진행 중이다. 벤 데이비스가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토트넘은 해당 포지션에서 더 좋은 선수를 원한다"며 영입 후보 명단을 공개했다.

4명의 선수가 언급됐는데, 그 안에 김민재는 없었다. 김민재는 터키 페네르바체로 이적하기 전부터 토트넘과 꾸준히 연결됐다. 페네르바체 이적 후에도 터키 언론을 통해 토트넘에서 노리고 있다는 루머가 계속해서 언급됐지만 현재로서는 가능성이 매우 낮아졌다.

토트넘이 원하는 센터백의 프로필에 김민재가 부합하지 않기 때문이다. 토트넘이 원하는 포지션은 좌측 센터백이다. 김민재도 뛸 수 있는 위치지만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왼발잡이 센터백을 선호한다. 김민재는 오른발잡이다. 또한 토트넘은 리빌딩 과정 중이라 어린 선수를 알아보고 있는데, 1996년생인 김민재는 이제 유망주라고 말하기엔 어려운 나이다.

토트넘이 가장 원하고 있는 선수는 2명이다. 라이프치히의 신성인 요슈코 그바르디올과 콘테 감독의 인터밀란 시절 제자인 알레산드로 바스토니다. 먼저 그바르디올은 2002년생의 어린 자원이지만 라이프치히로 이적해 곧바로 주전 자리를 차지했다. 믿음직한 수비력에 더해 볼을 다루는 기술이 굉장히 뛰어나다. 공을 직접 몰고 전진하는 플레이가 가능해 콘테 감독이 원하는 센터백 역할에 딱 어울리는 선수다.

바스토니는 콘테 감독이 인터밀란에 부임한 2019-20시즌부터 주전으로 뛰기 시작했다. 3백에서 좌측 센터백 역할을 맡아서 뛰어난 활약을 선보였다. 190cm라는 훌륭한 신체조건을 잘 이용하는 선수이며 롱패스 능력이 상당히 좋다. 콘테 감독이 원하는 바를 이미 알고 있다는 것도 강점이다.

두 선수는 토트넘이 영입할 수 있는 최상급 센터백 자원이지만 문제는 이적료다. 몸값들이 굉장히 높고, 빅클럽들이 주목하는 선수들이라 데려오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토트넘은 다른 후보들도 검토 중이다. 언급된 후보는 릴의 센터백 스벤 보트만과 프라이부르크에서 활약 중인 니코 슐로터베크다. 두 선수 역시 어리고, 왼발 빌드업이 가능하다는 공통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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