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레이 동점골 넣었지만..' 중국, 호주와 1-1 무승부..멀어진 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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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7 13:08
[OSEN=서정환 기자] 중국축구가 카타르월드컵과 더 멀어졌다.
중국은 17일 새벽(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샤르자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B조 6차전’에서 호주와 1-1로 비겼다. 일본(승점 12점)이 오만을 1-0으로 이겨 조 2위가 됐다. 호주(승점 11점)는 3위로 밀렸다. 중국(승점 5점)은 5위를 기록했다.
중국은 월드컵 본선진출을 위해 반드시 호주를 잡아야 하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전반 38분 호주 공격수 미첼 토마스 듀크가 선제골을 터트려 중국을 당황하게 했다.
한 골을 뒤진 중국은 후반 25분 우레이가 페널티킥으로 동점골을 터트려 겨우 패배위기를 면했다. 하지만 중국에서 승점 1점의 무승부는 의미가 없었다. 중국은 네 장의 교체카드를 쓰면서 결승골을 노렸지만 무승부에 그치고 말았다.
결국 중국은 본인들은 월드컵에 가지 못하면서 일본을 밀어준 격이 되고 말았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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