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코다,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첫날 동반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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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7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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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과 코다는 18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LPGA 투어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500만 달러)에 출전한다. 올 시즌 주요 부문 개인상을 놓고 치열하게 경쟁 중인 고진영과 코다는 이 대회 결과로 LPGA 투어 올해의 선수, 상금왕, 평균 타수 등의 1위가 확정된다.
현재 올해의 선수와 상금 부문 1위는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코다다. 코다가 상금 223만7157달러, 올해의 선수 포인트 191점으로 1위에 올라 있고, 고진영이 상금 200만2161달러, 올해의 선수 포인트 181점으로 2위에 자리했다.
이번 대회 우승 상금이 150만달러, 우승하면 올해의 선수 포인트 30점을 받기 때문에 아직 누가 1위로 시즌을 마칠지는 예측하기 이르다. 시즌 최종전에서 치열한 경쟁을 예고한 고진영과 코다는 한국 시간으로 18일 밤 11시 15분에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함께 1라운드를 시작한다.
지난 15일 끝난 펠리컨 챔피언십에서 준우승한 김세영(28)은 코다의 언니인 제시카 코다와 같은 조에 편성됐다. 이정은(25)은 유카 사소(필리핀), 모리야 쭈타누깐(태국)과 첫날 경기를 함께한다.
기사제공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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