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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르디올라, 박지성 절친 공개 저격..'챔스 결승서 두번이나 박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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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과르디올라 감독이 자신에 대해 비난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출신 선수들을 조롱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14일(한국시간) 영국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현역시절 맨유에서 활약했던 에브라와 베르바토프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에브라와 베르바토프는 맨시티가 올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에서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에 극적인 역전패를 당한 이후 과르디올라 감독의 훈련 방식 등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나타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나는 에브라, 베르바토프 같은 선수들을 상대로 경기를 치러봤다. 그들을 파괴했을 때 그들의 특징을 찾을 수 없었다. 우리는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그들을 파괴시켰다"며 에브라에 대해 반박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바르셀로나를 이끌고 지난 2008-09시즌과 2010-11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한 가운데 맨유를 상대로 잇단 대결을 펼쳤다. 바르셀로나는 2008-09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선 맨유에 2-0 완승을 거뒀고 2시즌 후 열린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도 맨유를 상대로 3-1 완승을 거뒀다. 박지성은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치른 2번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모두 선발 출전하며 아시아선수로는 사상 최초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선발 출전했지만 당시 맨유는 바르셀로나의 벽을 넘지 못했다.

한편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맨시티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28승5무3패(승점 89점)의 성적으로 리버풀(승점 86점)에 승점 3점 앞선 리그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가운데 리그 2연패를 노린다. 맨시티는 최근 4시즌 동안 3차례 프리미어리그 우승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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