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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소집 앞둔 김민재, 상대와 충돌로 출혈 발생



대표팀 소집을 앞둔 김민재(페네르바체)가 상대방과의 충돌로 피를 보고 말았다. 

페네르바체는 3일(한국시간) 홈에서 카심파사와의 2021/22시즌 터키 쉬페르리그 8라운드 경기를 치르고 있다. 김민재는 중앙 수비수로 리그 7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다. 

김민재는 전반부터 적극적인 움직임으로 페네르바체를 지키던 도중 피를 맛봤다. 전반 7분, 상대 진영에서 볼을 지켜내기 위해 김민재가 전진을 시도했다. 그 과정에서 상대 왼쪽 수비수에렌 엘말리와 충돌했다. 

김민재의 얼굴과 상대 머리끼리 충돌했고 두 선수 모두 한동안 쉽게 일어나지 못했다. 김민재는 그래도 일어났지만, 입술이 터지면서 출혈이 발생했다. 치아 쪽에도 문제가 있는 듯 입안에 마우스피스를 다문 채 다시 그라운드에 복귀하는 모습이었다. 

김민재는 이 경기 이후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오는 5일 대한민국으로 귀국할 예정이다. 3일 경기를 치르는 손흥민(토트넘 홋스퍼)과 황의조(지롱댕 보르도)와 함께 복귀할 예정이다. 다른 선수들이 4일에 파주NFC에 입소하지만, 유럽파 3인은 지난 9월 A매치 일정에 이어서 다시 한번 하루 늦게 입소한다. 

김민재는 지난 9월에도 하루 늦게 입소했지만 대한민국 대표팀의 수비진을 든든하게 지키며 김영권(감바 오사카)과 함께 두 경기에서 무실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김민재는 이번엔 대표팀 합류를 위한 귀국을 앞두고 타박상을 당했다.

한편 페네르바체는 전반 16분 디에고 로시의 도움을 받은 메르짐 베리샤가 선제골을 터뜨려 1-0으로 앞서가며 전반전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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