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카세미루 대체자로 '810억 레스터 M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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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2 16:34
[골닷컴] 홍의택 기자 = 레알 마드리드가 중원을 강화할 참이다.
레알은 리빌딩에 한창이다. 가장 시급한 건 걸출한 공격수. 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뒤를 이을 확실한 득점원 물색에 여념이 없다. 다른 포지션도 신경을 쓰고 있다. 카세미루가 버텨온 중원이다.
스페인 '피차헤스'는 최근까지 프리미어리그에서 지휘봉을 잡았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레스터 시티의 윌프리드 은디디를 원한다고 전했다. 당장 오는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데려오고자 작업에 착수할 것이란 게 이들 설명이다.
매체는 구체적인 액수까지 거론했다. 이에 따르면 레알은 6,000만 유로(약 810억 원)까지 쓸 용의가 있다. 레스터가 오는 2024년까지 은디디와 계약을 맺은 점, 그리고 선수 나이가 24세로 전성기를 앞두고 있다는 점 등을 두루 반영한 수치다.
벨기에 헹크 출신 은디디는 지난 2017년부터 레스터 유니폼을 입고 프리미어리그란 빡빡한 무대에서 살아남았다. 이후 레귤러 멤버로 발돋움하며 경쟁력을 증명해 보였다.
사진 = Getty Images
기사제공 골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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