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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케인, 결국 토트넘 레전드로.."모두 잔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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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해리 케인은 다음 시즌에도 토트넘에서 활약할 것으로 보인다.

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3일(한국시간) 개인 팟캐스트에 출연해 "손흥민은 곧 토트넘과 재계약에 서명할 것이다. 토트넘은 손흥민에게 큰 계약을 제시했고, 그는 팀에 잔류할 것이다. 또한 토트넘은 케인의 마음을 바꿀 수 있다고 믿고 있으며, 잔류시킬 수 있다고 확신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손흥민의 재계약 이야기가 나온 건 꽤 오래됐다. 영국 '디 애슬래틱'은 "손흥민은 토트넘과 2020년 10월에 재계약의 전체적인 방향성에 동의했다. 이번에 재계약을 하게 된다면 케인, 탕귀 은돔벨레와 같이 토트넘 팀내 최고 대우를 받게 된다. 토트넘은 최소한 2025년까지 손흥민과의 계약이 연장되길 기원하고 있다.

유력 기자들이 계속해서 손흥민의 재계약 건을 보도하면서 곧 발표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지에 따르면 토트넘이 로운 감독을 데려온 뒤로 손흥민의 재계약이 발표될 것이라는 예측이 많다. 토트넘은 현재 사령탑 찾기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적을 원하고 있는 케인도 결국에는 토트넘을 떠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케인이 팀을 떠나고 싶어하는 건 명백한 사실이다. 케인은 유로 2020이 끝난 뒤에 미래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지만 협상의 키는 토트넘이 쥐고 있다. 아직 계약 기간이 3년 남았기 때문이다. 토트넘이 이적 제안을 수락하지 않으면 케인은 떠날 수 없다.

대신 토트넘도 케인이 팀에 남도록 하기 위해선 그만한 보강이 이뤄져야 한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케인의 미래는 맨체스터 시티의 제안이 이뤄진 뒤 확실하지는 않지만 토트넘은 선수 판매에 관계없이 센터백, 우측 윙어, 스트라이커 포지션에 강화를 원하고 있다. 현재 토트넘은 우측 풀백인 맥스 아론스에 대한 관심을 재점화했다"고 설명했다. 토트넘이 얼마나 보강을 탄탄하게 진행하는지에 따라 케인의 미래에도 큰 영향이 갈 것으로 보인다.

두 선수는 이미 토트넘에서 레전드로 평가받고 있다. 2020-21시즌 두 선수가 토트넘의 공격을 이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으며, 두 선수의 호흡은 프리미어리그(EPL) 최고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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