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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만 셋..메시-네이마르-음바페, 꿈의 3각 편대가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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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서 뭉쳐..세 선수 득점만 1257골
앞 글자 따서 MNM으로 불리며 기대

메시-네이마르-음바페로 이뤄진 공격 조합에 기대가 모아진다.(BBC스포츠 SNS 캡처)© 뉴스1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리오넬 메시가 프랑스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에 합류하면서, 메시-네이마르-음바페가 함께하는 '꿈의 3각 편대'가 완성됐다.

PSG는 11일(한국시간) PSG 유니폼을 들고 있는 메시의 사진을 공개, 메시의 입단을 공식 발표했다.

팬들의 관심은 벌써 메시와 메시를 중심으로 꾸려질 PSG의 로운 공격 조합이 얼마나 큰 파괴력을 자랑할지에 쏠려 있다.

전성기는 지났지만 여전히 세계 최고의 공격수인 메시, 메시와 함께 바르셀로나(스페인)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네이마르, '메시를 넘을 0순위'로 꼽히는 킬리앙 음바페까지. PSG는 현 시점에 꾸릴 수 있는 최고의 스리톱을 갖췄다.

이미 유럽 매체들은 이들의 앞자리를 따서 'MNM(메시-네이마르-음바페)'이라 부르며 기대를 표하고 있다.

MNM 조합이 그동안 기록한 골은 무시무시하다. 메시는 929경기 748골, 네이마르는 547경기 330골. 음바페는 282경기서 179골을 넣었다. 모두 합치면 1257골이다. 어느 팀의 공격진도 넘보지 못할 수치다.

세 선수의 능력 조합도 인상적이다. 메시가 최전방 아래에서 탁월한 드리블 능력과 경기 컨트롤 능력으로 수비를 휘저으면 네이마르가 개인 기량으로 측면을 압도한다. 음바페는 이 두 선수가 갖추지 못한 폭발적 스피드로 공격 템포를 한층 더 끌어올릴 수 있다. 각각으로 봐도 강한데, 이들이 조합을 이루면 더 강력한 시너지가 생긴다.

그동안 세계 축구계엔 바르셀로나의 'MSN(메시-수아레스-네이마르)',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의 'BBC(벤제마-베일-호날두)', 리버풀(잉글랜드)의 'MSF(마네-살라-피르미누) 등 여러 공격 조합이 강력한 인상을 남겼던 바 있다.

메시-네이마르-음바페가 함께 호흡을 맞추는 공격진은 이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적어도 면면이 주는 기대감은 역대 최고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조합이 꾸려졌다는 소식만으로도 세계 축구계가 흥분할 수밖에 없는 MNM이다.

바르셀로나에서 최강 콤비를 보여줬던 메시와 네이마르© AFP=뉴스1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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