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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 연승' IBK기업은행, 페퍼저축은행에 3:1 승리...김희진 20점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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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진이 선발 출전해 20점을 올렸다. IBK기업은행이 시즌 첫 연승에 성공했다.

IBK기업은행은 27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도드람 2022-2023 V-리그 페퍼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20, 25-14, 22-25, 25-13) 승리를 거뒀다.

이 승리로 연승에 성공한 IBK기업은행은 승점 3점을 추가하며 4승 6패 승점 13점을 기록했다. 순위도 4위로 올라섰다. 반면 페퍼저축은행은 개막 이후 10연패에 빠졌다.

IBK기업은행은 아포짓스파이커로 선발 출전한 김희진이 이냘 경기 두 팀 최다득점인 20점을 올리며 승리를 견인했다. 김희진은 전위 15점, 후위 2점, 블로킹 2점, 서브 1점으로 20점을 기록했다. 공격점유율은 30%였고, 성공률은 38%였다.

김희진이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C)KOVO

IBK는 득점분포도 고르게 가져갔다. 산타나가 17점, 표승주가 16점, 김수지가 13점, 김현정이 8점을 기록했다. 공격 득점에서 65-41 절대우위를 보였고, 블로킹 12-5 우위 속에 경기를 쉽게 풀어냈다. 서브도 4-3으로 근소하게 앞섰다. 팀 리시브효율에서도 42.6%로 상대 29.7%보다 안정감을 보였다.

반면 페퍼저축은행은 아포짓스파이커 니아 리드가 17점을 올렸고 아웃사이드히터 이한비가 9점, 미들블로커 최가은이 8점을 도왔지만 3세트 획득 이후 4세트로 흐름을 끌고가지 못했다.

IBK기업은행은 베스트7(김희진-산타나-표승주-김수지-김현정-김하경-신연경)이 굳건하게 코트를 지킨 가운데 최수빈, 육서영, 최정민, 김주향, 김윤우까지 교체 투입하며 경기를 풀어냈다.

페퍼저축은행은 아웃사이드히터 박경현이 선발로 나선 이후 3세트부터 박은서가 선발로 나서며 분위기 전환에 나섰지만 3세트를 따낸 힘을 지속시키는 능력이 과제로 남았다.

IBK기업은행은 12월 2일 흥국생명을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한다. 페퍼저축은행은 하루 앞선 1일 한국도로공사와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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