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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린델뢰프 '언터처블' 선언…김민재 입단해도 '살벌한 주전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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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현재 3순위 센터백 빅토르 린델뢰프에 대해 판매 불가를 선언했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9일(한국시간) "에릭 턴 하흐 맨유 감독에게 빅토르 린델뢰프는 '손 댈 수 없는(Untouchable)' 선수이다"라고 강조했다.

린델뢰프에 대해 로마노는 "턴 하흐 감독은 린델뢰프에 대한 입장을 바꾼 적이 없다. 그는 '언터처블'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지난 1월 겨울 이적시장 때 린델뢰프를 원했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인터밀란(인테르)에게 보냈던 메시지는 아직까지도 유효하다"라고 덧붙였다.



2017년부터 맨유에서 뛰기 시작한 린델뢰프는 지난 시즌 라파엘 바란과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에게 밀려 주로 백업 선수로 활약했다.

린델뢰프 출전 시간이 줄어듦에 따라 아틀레티코와 인테르는 지난 겨울 이적시장 때 영입을 시도했다. 이때 맨유는 제안을 거절했는데, 이는 '신의 한 수'가 됐다.

시즌 후반 맨유는 4위권 경쟁 중에 바란과 리산드로 모두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위기에 빠졌지만 다행히 린델뢰프가 수비 공백을 적절하게 메꾸면서 팀을 구했다.



당시 린델뢰프는 프리미어리그에서 최종전을 포함해 9경기 연속 선발 풀타임을 소화했다. 이 기간 동안 맨유는 6승1무2패라는 호성적을 거두며 3위로 시즌을 마무리,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성공했다.

백업 선수로서 훌륭한 활약을 펼친 린델뢰프는 곧바로 판매 불가 대상에 올랐다. 여름 이적시장이 되자 린델뢰프에 대한 제의가 왔지만 턴 하흐 감독이 모두 거절했다.

로마노는 "아틀레티코와 인테르는 린델뢰프와 계약을 하고 싶었지만 기회가 없었다"라며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도 맨유와 구체적인 대회를 한 적이 없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리산드로와 바란에 이어 린델뢰프도 잔류 대상에 이름을 올리자 맨유 이적이 근접한 김민재가 과연 맨유 센터백 순위에서 몇 위에 위치할지도 궁금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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