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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좀 비판해' 콘테의 손흥민 감싸기, "그도 결과 나쁘면 상처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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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손흥민 감싸기에 여념이 없다. 도 넘은 영국 현지 매체들의 비판으로부터 보호해주기 위해서다.

토트넘 홋스퍼는 21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0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 홈 경기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 3-1로 승리했다.

시원한 경기였다. 손흥민은 멀티골을 터뜨리며 토트넘에 승점 3점을 안겼다. 토트넘은 웨스트햄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끌어 내리고 5위로 도약하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인 4위 아스널을 추격했다.

그동안 손흥민은 마음고생이 심했다. 올 시즌 초반 득점 페이스에 비해 주춤한 모습을 보이자 영국 현지 언론들이 득달같이 달려들어 손흥민을 비판했다. 패배의 원인을 손흥민에게서 찾았고 비판의 화살을 손흥민으로 돌렸다.

손흥민은 대체 불가능한 자원이다. 케인이 부진에 빠져 있을 때 홀로 고군분투하며 득점 대부분을 책임졌다. 물론 침묵할 수 있지만 토트넘에서 손흥민이 차지하는 비중은 실로 어마어마하다. 그럼에도 언론들은 손흥민에게 차별적인 평가를 내렸다. 심지어 선발에서 빼라는 말까지 나왔다.

그러자 콘테가 나섰다. 콘테는 웨스트햄전이 끝난 뒤 "손흥민은 정말 좋은 선수이자 좋은 사람이다. 하지만 그도 경기력이 좋지 않거나 결과가 나쁠 때 상처를 받는다. 그는 항상 팀을 먼저 생각한다"라고 언급했다.

콘테는 앞뒤 가리지 않고 손흥민을 비판하는 언론들의 보도를 꼬집었다. 토트넘 담당 기자까지 손흥민을 비판하는 마당에 본인의 선수를 지키기 위해 직접 언론들을 향해 칼을 겨눈 것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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