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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점 3점 추가요…광주FC, 굳건한 선두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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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심동열 기자] 광주FC가 안산 그리너스를 상대로 짜릿한 한점차 승리를 따내면서 선두를 더욱 굳건히 했다.

광주는 1일 오후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19 31라운드 홈경기에서 안산을 맞아 2-1 승리를 거뒀다.

광주는 전반 3분 김주공이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윌리안이 골지역 왼쪽에서 강한 왼발슛으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하지만 1분 뒤 안산 빈치씽코의 헤딩 패스를 마사가 동점골로 응수했다. 안산은 전반 25분에는 다시 마사가 오른발 슛을 날렸지만 왼쪽 골대를 때리며 아쉬움을 삼켰다.

팽팽한 균형이 이어진 가운데 결국 승리의 여신은 광주를 향해 미소지었다.

전반 31분 펠리페가 페널티아크 중앙 부근에서 이끌어낸 프리킥을 임민혁이 절묘한 오른발 감아차기 슛을 날렸다. 이 공은 안산의 왼쪽골대 안쪽 그물망에 그대로 꽂혔다. 광주는 이후 이 골을 잘 지키며 귀중한 승점 3점을 가져왔다.

승점 64가 된 광주는 한 경기를 덜 치른 부산 아이파크(승점 56)와 승점 차를 8점으로 벌리면서 우승에 한 발 더 다가서게 됐다.

한편 이날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이랜드와 아산의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났다.

아산 무궁화가 전반 9분 선제골을 터뜨리며 앞서갔지만, 추격에 나선 서울 이랜드가 전반 16분 동점골을 기록했다. 이랜드는 전반 42분 패널티킥을 실패하며 탈꼴찌에도 실패했다. 이랜드는 최근 7경기 연속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했다. 한 경기를 덜 치른 9위 대전 시티즌과의 승점 차를 1로 줄이는 데 만족해야 했다. 한편 나란히 승점 1을 챙긴 아산은 이날 광주에 패한 안산과 순위를 바꾸며 승차 없는 4위에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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