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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경기 읽고 효과적이며 신체적으로 뛰어나" 나폴리 전설도 '홀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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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철기둥' 김민재(27, SSC 나폴리)를 향한 찬사가 끊이질 않고 있다.

2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투토 나폴리'에 따르면 나폴리 전설 주세페 브루스콜로티(72)는 이탈리아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와 인터뷰에서 김민재를 언급해 관심을 모았다. 

브루스콜로티는 "나폴리가 챔피언스리그에서 보여줄 활약에 대해서도 축하할 준비가 돼 있다"고 나폴리의 우승을 일찌감치 축하했고 "김민재를 좋아하는 이유 3가지"라며 김민재에 홀딱 반한 이유를 털어놓았다. 

그는 "이 도시(나폴리)는 분위기가 무르익었고 파티를 할 준비가 됐다. 정말 대단한 일이 아닐 수 없다"면서 33년 만에 세리에 A 우승을 눈앞에 둔 나폴리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나폴리는 아주 강하고 화려한 축구를 하기 때문에 스쿠데토(세리에 A 우승)를 받을 자격이 있고 챔피언스리그에서도 그동안 볼 수 없었던 것을 성취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나폴리 시절 수비수였던 브루스콜로티는 "나이든 해설자로서 나는 김민재가 경기를 읽을 줄 알고 효과적이며 신체적 특징까지 지녔다고 본다"고 높게 평가했다. 

김민재는 이번 시즌을 마친 후 여러 빅 클럽들이 제안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세리에 A 첫 시즌에 챔피언 등극을 눈앞에 뒀고 챔피어스리그에서도 좋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당장 현지 언론들은 리버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파리 생제르맹(PSG) 3개 클럽이 김민재 영입에 가장 적극적이라고 전하고 있다. 

하지만 A매치 출전을 위해 한국 대표팀에 합류한 김민재는 국내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다들 아시겠지만 이적설은 그냥 뉴스고, 전혀 사실이 아니"라면서 "외부에서 계속 그러니까 불편하다. 지금은 중요한 경기들이 남아 있기 때문에 거기에만 집중하고 싶다"고 선긋기에 나선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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