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3-1승 예상 "손흥민, 최근 좋은 모습..케인 경기력 상승"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또 한 번 경기를 지배할까?

토트넘 홋스퍼는 오는 8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에버턴과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8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토트넘은 들쑥날쑥한 결과로 고개를 숙이는 중이다. 분위기 반전과 리그 4위 진입을 위해서는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영국 매체 ‘스포츠 키다’는 토트넘이 에버턴을 상대로 3-1로 승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토트넘은 최근 일관성이 없어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할 수도 있다. 하지만, 고군분투하는 에버턴 상대로 승리할 만큼의 힘은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선은 EPL 최다골 합작 기록을 달성한 토트넘 최고의 공격 파트너십 손흥민과 케인으로 향한다.

매체는 “손흥민은 최근 몇 주 동안 좋은 모습을 보였다. 케인의 경기력도 상승했고, 팀에 큰 힘이 됐다. 이를 등에 업고 토트넘은 에버턴과의 경기에서 승리를 노릴 것이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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