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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 보러 갔다가..레알 스카우터도 홀린 '아스널 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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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레알 마드리드 스카우터가 키어런 티어니에게 푹 빠졌다.

영국 '90min'은 "레알의 스카우터들은 아스널의 윙어 부카요 사카를 체크하고 있었다. 그러나 눈길을 사로잡은 또 한 명의 선수가 있었다. 그들은 약 한 달 동안 티어니의 활약을 지켜봤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소식통에 따르면 레알의 수석 수카우터인 주니 칼라파트가 티어니를 직접 지켜봤고, 그의 모습에 만족했다"라고 덧붙였다.

티어니는 2019년 여름 2,700만 유로(약 365억 원)에 셀틱에서 아스널로 이적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 입성하게 된 그는 지난 시즌부터 아스널의 핵심 자원으로 뛰고 있다. 수비력도 좋지만, 특히 공격 가담에 있어 빛을 발한다.

티어니의 장점은 스피드다. 'Stat Sports'에 따르면 그의 시속은 37.51km/h다. 보통 '정말 빠르다'라고 평가되는 시속은 35km/h 정도다. 이렇듯 스피드를 살려 직선 드리블을 애용하고 있고, 채찍 같은 크로스로 도움을 적립하고 있다. 지난 시즌 4도움을 기록했고, 올 시즌엔 3도움을 올렸다.

올 시즌을 앞두고 누노 타바레스가 합류했으나 티어니의 입지는 견고했다. 한때 발목 부상을 당하면서 벤치로 밀려나긴 했으나 이후 다시 주전 자리를 꿰찼다. 이렇듯 아스널에 있어 티어니는 절대적인 존재다.

그런 티어니가 레알의 타깃이 됐다. 당초 레알은 사카를 영입 리스트에 올렸고, 움직임을 보기 위해 런던을 찾았다. 약 한 달간 작업이 이뤄졌는데, 그 과정에서 티어니가 눈에 띈 것이다.

마침 레알은 왼쪽 풀백 보강이 절실하다. 마르셀로가 올 시즌을 끝으로 결별이 유력하기 때문이다. 매체는 "레알은 수비 보강을 원하고 있다. 티어니를 다재다능한 선수로 평가하며 팀에 필요한 자원으로 여기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물론 이적 가능성은 낮다. 티어니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아스널과 2026년까지 장기 재계약에 서명했다. 다만 레알 스카우터의 마음을 뺏었다는 점에서 그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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