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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논텐더?"...탬파베이 타임즈, 최지만 논텐더 또는 트레이드 가능성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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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논텐더?"...탬파베이 타임즈, 최지만 논텐더 또는 트레이드 가능성 제기

기사입력 2021.11.14. 오전 12:55 최종수정 2021.11.14. 오전 12:55 기사원문
최지만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의 입지가 점점 좁아지는 모양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최지만은 트레이드 가능성이 점쳐졌다.강력한 1루수를 보강해야 한다는 명분이었다.

그랬던 것이 이제는 최지만의 논텐더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다.

논텐더는 구단이 연봉조정 자격이 있는 선수를 선수와 계약 포기를 선언하는 것으로, 사실상 방출의 의미를 갖고 있다. 해당 선수는 즉시 자유계약(FA) 신분이 돼 타 구단과 협상을 할 수 있게 된다.

최지만은 지난해에도 논텐더 후보로 거명됐다가 살아남았다.

그런데, 올해 또 논텐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것이다. 그것도 탬파베이 구단 담당 기자가 그 가능성을 제기해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탬파베이 타임즈의 마크 톱킨은 13일(이하 한국시간) 탬파베이 몸값이 비싼(탬파베이 기준) 일부 선수들의 트레이드 가능성을 분석하면서 최지만을 포함시켰다.

문제는, 톱킨이 탬파베이가 논텐더 옵션을 행사하면서 선수들을 정리할 수 있다며 “지난해 헌터 렌프로와 같이 트레이드에 관심을 끌지 못한 이름 있는 선수가 될 수 있다. 최지만도 이에 속할까?”라고 했다는 점이다.

최지만의 이름을 콕 집어 논텐더 가능성을 제기한 것이다.

렌프로는 2020시즌 타율 1할대로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자 탬파베이는 시즌이 끝난 후 그를 지명할당했다.

이에 보스턴 레드삭스가 그를 영입했고, 렌프로는 2021시즌 31개의 홈런과 96타점을 기록했다.

최지만은 2020년과 2021년 2년 연속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으로 올렸다. 특히 2021시즌에서는 부상자 명단에 3차례나 올라 83경기에 나서 0.229의 타율에 11개 홈런, 45타점에 그쳤다.

탬파베이가 이 같은 성적으로 올린 연봉조정 2년 차 최지만에게 350만 달러(MLBTR 예상)의 연봉을 투자할지 여부에 대해 톱킨이 의구심을 나타낸 것이다.

올해 논텐더 결정 마감일은 12월 3일이다.

최지만의 거취가 주목된다.

기사제공 마니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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