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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골 공격수' 3년간 102억 요구…"이적료 없으니 문제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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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제시 린가드(29)가 어디로 향하게 될까.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지난달 23일(이하 한국 시간) "웨스트햄은 다음 달 계약이 만료되는 린가드를 데려오려고 한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웨스트햄은 린가드와 계약을 하기 위해 일찍 움직였다. 그는 지난 2020-21시즌 웨스트햄으로 임대 이적을 온 바 있다"라고 덧붙였다.

보도에 따르면 린가드는 주급 18만 파운드(약 2억 8200만 원)로 3년 계약을 선호한다고 알려졌다. 3년간 연봉을 합치면 약 650만 파운드(약 102억 원)다.

과거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한 공격수 노엘 웰란은 지난달 31일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를 통해 린가드의 몸값을 이야기했다.

그는 "많은 돈이다"라며 "그러나 이적료를 지급할 필요가 없다. 이적료가 생겼다면 2000만 파운드(약 313억 원)가 될 수 있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정도의 임금을 요구할 수 있다. 자유 계약을 데려오는 중요한 부분이다"라며 "3년 동안 주급 18만 파운드는 어떤 잠재적인 비용보다도 적은 액수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만약 웨스트햄이 주급을 낮출 수 있다면 그렇게 할 것이다. 하지만 웨스트엠에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2011년부터 맨유 유니폼을 입은 린가드는 숱한 임대 생활을 지냈다. 가능성은 있지만 맨유 주전으로 올라서기엔 조금씩 모자랐다. 잠재력만 있었을 뿐 확실한 존재감은 아쉬웠다.

그러다 지난 시즌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서 선수 생활 터닝포인트를 세웠다. 프리미어리그 16경기 9골 5도움으로 공격 재능이 폭발한 것이다.

린가드는 웨스트햄 잔류를 원했고, 웨스트햄도 완전 이적을 추진했다. 하지만 이번 시즌 리그 정상을 노린 맨유는 린가드를 다시 데려왔다.

맨유에 온 린가드는 설 자리를 잃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제이든 산초 등의 영입으로 출전 시간은 다시 줄어들었다. 올 시즌 그는 총 22경기서 2골 1도움에 그쳤고, 프리미어리그 16경기 중 선발 출전은 단 2경기에 그쳤다.

임대로 린가드의 경기력을 확인한 웨스트햄이 다시 한번 영입에 나설 계획이다. 영국 'BBC'에 따르면 웨스트햄뿐만 아니라 관심을 드러낸 팀이 있다고 한다. 맨유는 자유 계약으로 풀린 린가드와 결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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