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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결혼할래?" 日, 월드컵보다 미나미노 향한 미녀 공세 더 화제

보헤미안 0 175 0 0

[사진]SNS

[OSEN=강필주 기자] 일본 축구대표팀이 7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한 가운데 한 미나미노 다쿠미(27, 리버풀)를 향한 한 미녀의 공개적인 애정공세가 화제가 되고 있다. 

축구전문 '게키사카' 등 일본 매체들은 24일 일제히 일본의 월드컵 본선행 확정 소식을 전했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은 이날 호주 시드니의 호주스타디움에서 열린 호주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B조 9차전 원정경기에서 미토마 카오루의 연속골을 앞세워 2-0으로 이겼다. 

이로써 일본은 승점 21(7승 2패)가 되면서 카타르행을 자력으로 확정지었다. 일본은 오는 29일 최종전인 베트남과 경기결과와 상관 없이 지난 1998년 프랑스 대회부터 7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 무대를 밟게 됐다. 일본이 승리하면서 사우디 아라비아(승점 19)도 본선행을 굳혔다. 

2선 공격수로 선발 출 장한 미나미노는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한 채 침묵했다. 하지만 미나미노는 이날 두 차례 골대를 때리는 슈팅을 날리는 등 일본 공격진에 가장 두드러진 활약으로 찬사를 받았다. 

재미있는 것은 미나미노가 이날 데뷔골로 일본을 본선행으로 이끈 미토마보다 더 눈길을 끌었다는 점이다. 이유는 관중석의 한 미녀 서포터 때문이었다. 경기 후 TV 중계 화면이 관중석을 비췄는 데 거기 일본 대표팀 유니폼을 입은 한 미녀의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미녀는 빨간 글씨로 '타키(미나미노의 애칭), 나랑 결혼할래? 아니면 셔츠 줄래? YNWA"라는 메시지가 적힌 종이를 들고 서 있었다. YNWA는 'You'll Never Walk Alone(너는 결코 혼자가 아니야)'를 줄인 말이다. 결국은 셔츠를 얻기 위한 메시지였지만 화면을 캡쳐한 사진이 SNS에 돌아다니자 일본 매체들은 흥미롭다는 반응이다. 

게키사카는 "전 세계 축구의 특이한 사건 등을 소개하는 '아웃 오브 컨텍스트 풋볼' SNS(트위터) 계정에도 이 장면이 올라와 관심을 끌고 있다"면서 "과연 결혼을 택할까", "미나미노가 부럽다" 등 팬들의 즐거운 반응을 전했다. 과연 이 미녀 서포터는 미나미노의 대답을 받아냈을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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