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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억 5천 스타가 고작 4점? 허웅, 1353일 만에 ‘필드골 제로’…단독 꼴찌 못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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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억 5천만원이나 받는 스타 플레이어가 한 경기에 4점을 넣었다.

전주 KCC는 1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2 SKT 에이닷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와의 원정 경기에서 71-92로 대패, 시즌 3연패 늪에 빠지며 단독 꼴찌로 추락했다.

올 시즌 전까지만 하더라도 이승현과 허웅이라는 거물들을 거액을 들여 영입한 KCC다. 그러나 영입 효과는 그리 크지 않았고 성적 역시 바닥이다.

KCC 허웅은 올해 7억 5천만원이라는 거액의 보수를 받고 있다. 그러나 1일 한국가스공사전에선 필드골 제로라는 치욕을 맛봤다. 사진=KBL 제공이승현과 허웅 모두 기대치를 전혀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물론 이승현의 경우 시즌 전 발목 수술 및 재활로 올 시즌 정상 소화가 어려울 것으로 보였다. 그럼에도 수비와 리바운드에서 제 몫을 해내며 좋지 못한 공격을 대체하고 있다.

가장 큰 문제는 허웅이다. 컨디션에 큰 영향을 줄 부상은 없었다. 상대의 집요한 견제는 분명 영향을 주고 있으나 팀의 주축 선수라면 당연히 이겨내야 할 부분이다. 시즌 초반인 만큼 체력 문제도 언급하기 힘들다.

1라운드까지만 하더라도 득점력만큼은 보장했던 허웅이지만 2라운드 들어 득점력도 위력적이지 않다. 오로지 공격에만 신경 쓸 수 있는 롤을 받고 있지만 다른 선수들보다 특출 난 득점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심지어 한국가스공사전에선 ‘필드골 제로’ 게임을 치렀다. 총 6개의 야투(2점슛 3개/3점슛 3개)를 시도했지만 단 하나도 림을 가르지 못했다. 자유투로만 4점을 넣은 것이 전부다. 득실 마진은 ?21. 팀내 주득점원이라는 타이틀에 물음표가 붙는 결과다.

허웅의 ‘필드골 제로’ 게임은 2019년 3월 19일 창원 LG전 이후 무려 1353일 만이다.

허웅의 올 시즌 성적은 겉으로 봤을 때 나쁘지 않다. 오히려 준수하다. 16경기 출전, 평균 31분 17초 동안 14.4점 2.3리바운드 5.0어시스트 1.0스틸을 기록 중이다. 흔히 ‘죽은 패스’라고 하는 공격 실패 후 어쩔 수 없이 뿌리는 패스가 적지 않지만 그럼에도 어시스트로 연결되는 경우가 많아 효율은 나쁘지 않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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