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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천천히 가도 되겠네' 9-0 승리 지켜본 이강인의 조크, 절친 조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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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챔피언스리그 도르트문트전을 앞둔 황선홍호 '키맨' 이강인(파리생제르맹)이 머나먼 파리에서 쿠웨이트전 대승의 순간을 함께 만끽했다.

21일 아시안게임 개최지인 항저우에 합류 예정인 이강인은 19일 오후 항저우 저장성 진화스타디움에서 열린 쿠웨이트와 항저우아시안게임 조별리그 E조 1차전을 실시간으로 챙겨본 것으로 보인다.

'막내형' 이강인과 함께 2019년 U-20 월드컵에서 준우승 신화를 함께 쓴 '절친' 조영욱(김천)은 9대0 쾌승으로 끝난 경기를 마치고 이강인 관련 질문에 피식 웃으며 "안그래도 메시지가 와있더라"고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조영욱이 전한 이강인의 메시지는 '내가 천천히 가도 되겠네'였다. 이강인이 빠진 황선홍호가 첫 판부터 좋은 경기를 펼쳤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날 대표팀은 정우영(슈투트가르트)의 해트트릭, 조영욱의 멀티골, 백승호 엄원상 안재준 박재용 등의 골을 묶어 9골차 승리를 따냈다. 1994년 히로시마아시안게임 네팔전 11대0 승리 이후 아시안게임 단일경기 최다골이다.

내달 상병으로 진급하는 조영욱은 "아직 답을 못했다. 택도 없는 소리 말고 빨리 오라고 해야될 것 같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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