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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점 활약에 훈훈한 미담까지…베트남전, 손흥민이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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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활약으로 시작해 손흥민의 미담으로 끝났습니다. 6대 0 대승 뒤에는 뜻밖의 이야깃거리도 있었습니다.

온누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대한민국 6:0 베트남/축구 대표팀 평가전]

베트남전 후반은 손흥민쇼에 가까웠습니다.

이재성과 패스를 주고받다 중앙으로 보낸 공이 상대 수비 자책골로 연결됐고 10분 뒤엔, 직접 골도 넣었습니다.

황희찬과 원투패스 뒤 넘어지며 날린 슛은 A매치 38번째 골로 기록됐습니다.

이후 영리하게 소유하다 이강인에게 건넨 공이 팀의 다섯 번째 골로 이어지면서 손흥민은 자책골 유도에 골, 도움까지 만점 활약을 펼쳤습니다.

경기를 마치고선 뜻밖의 소식들도 이어졌습니다.

자신을 막던 상대 선수가 퇴장을 당하자 손흥민이 오히려 주심에게 '취소'를 요청했다는 뒷얘기가 베트남 축구협회를 통해 전해졌고 경기 뒤 우르르 몰린 베트남 선수들에게 마치 '팬사인회'처럼 정성껏 인사를 나누는 장면도 포착됐습니다.

손흥민을 앞세워 김민재와 황희찬, 이강인, 정우영까지 골맛을 본 대표팀은 6-0으로 이겨 10월 두 경기 열 골을 기록했습니다.

[손흥민/축구 대표팀 : 10골을 넣었다는 것은 분명히 긍정적인 부분이고 오늘 같은 좋은 분위기를 유지해서 계속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팬들도 즐겁고.]

[이강인/축구 대표팀 : 전 세계 모든 축구 팬분들 모든 축구인이 알 것 같아요. 흥민이 형은 말할 것도 없는 것 같아요. 너무 같이 뛰면 좋은 시너지가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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