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ANTHEME_dhcvz718
홈 > 커뮤니티 > 스포츠뉴스
스포츠뉴스

V-리그 경력자 많은 남자부, 다시 한국 땅 밟을 수 있을까

북기기 0 83 0 0







V-리그 경력자 중 다시 한국 땅을 밟는 선수는 누구일까.

2023 한국배구연맹(KOVO) 남자부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가 오는 6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진행된다. 2022-2023시즌에 V-리그에서 활약한 선수 6명을 포함해 총 46명이 신청한 남자부 선수들 중에 주목할 만한 익숙한 얼굴들이 많이 있다.

지난 시즌 현대캐피탈에 오랜만에 복귀해 팀을 준우승으로 이끈 오레올 까메호는 올해 튀르키예 리그에서 활약할 예정으로 트라이아웃에 불참했다. 다른 선수들은 모두 다시 신청서를 낸 가운데 OK금융그룹은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 대한항공은 링컨 윌리엄스와 한 번 더 동행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한국전력 역시 타이스 덜 호스트와 재계약이 유력해 보인다.

OK금융그룹 레오는 지난 시즌에도 본인의 관록미를 보여줬다. 득점 1위(921점), 공격 8위(성공률 51.24%), 서브 1위(세트당 0.934개)에 자리하며 BEST7 아웃사이드 히터를 수상한 가운데 여러 굵직한 기록을 남겼다. 4경기 연속 트리플크라운에 한 시즌 최다 서브 127점을 터트렸다. 레오도 지난 시즌을 마무리하면서 “한국에서 나의 선수 생활을 끝내고 싶다”라고 하면서 긍정적으로 전했다.

대한항공 링컨은 3년 연속 통합우승을 기록하는 데 두 시즌 동안 오른쪽 날개에서 든든하게 본인의 역할을 수행했다. 처음 V-리그에 왔을 때보다 훨씬 기량이 늘었고, 대한항공 팀플레이에 녹아들었다는 게 고무적이다.

또한 구단은 트라이아웃에서 가장 낮은 지명 확률을 가지고 있기에 링컨보다 더 나은 선수를 뽑을 수 있는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판단했다.

5년 만에 한국 땅을 밟은 타이스는 삼성화재 시절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었다. 약점으로 평가받은 서브 실력이 향상되면서 서브 5위(세트당 0.476개)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한국전력이 2년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과 더불어 창단 첫 포스트시즌 승리를 따내는 데 맹활약을 펼쳤기에 다시 한번 함께할 가능성이 높다.

다른 선수들의 V-리그 재입성엔 다소 불투명하다. 우리카드에서 뛰었던 리버맨 아가메즈는 85년생의 많은 나이가 발목을 잡는다. 더불어 니콜라 멜라냑 대체 선수로 왔던 KB손해보험 안드레스 비예나는 지난 시즌 쏠쏠한 활약을 보여줬지만, 193cm의 낮은 신장이 아쉽다고 평가받는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onca888.com


온카 


0 Comments
제목

  메뉴
  고레벨 회원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