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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급이 엄청나서 그런가' 경기 못 뛰어도 "맨유, 너무 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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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부터 편안함을 느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새 출발에 나선 미드필더 카세미루가 새 팀에 완벽히 적응하고 있음을 알렸다. 이제 남은 건 경기 출전 뿐이다.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모두를 놀래킨 선수가 카세미루다. 이적 시장 막판 맨유의 제안을 받아들여 레알을 떠나기로 결정했다. 그가 레알에서 뛴 기간만 9년. 그리고 스페인 최강이자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에 도전할 수 있는 팀에서 유로파리그 출전에 그치는 팀으로 이적하는 것에 대해 많은 사람들의 의문을 표시했다.

하지만 카세미루는 새 무대에서의 도전을 선택했다. 물론, 많은 돈을 받는 것도 이유였을 것이다. 4년 계약에 주급만 35만파운드(약 5억6000만원)를 받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어찌됐든 야심차게 시작을 했는데, 상황이 만만치 않다. 시즌 초반 충격의 2연패를 당할 때만 해도 카세미루가 곧바로 주전이 되는 듯 했다. 하지만 이후 리그 4연승. 스콧 맥토미니가 중원에서 맹활약 중이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새로운 리그와 팀 적응을 이유로 카세미루를 벤치에 두고 있다. 그는 3경기 교체로 단 51분만을 소화했다. 그나마 최근 열린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유로파리그 경기에서 을 소화했다. 그런데 팀이 0대1로 졌다.

하지만 카세미루는 여유가 넘친다. 그는 구단 공식 사이트와의 인터뷰에서 "훌륭하다. 정말 좋다. 맨유는 정말 친근한 구단"이라고 말하며 "여기 온 첫날부터 편안함을 느꼈다. 팀원들과 정말 행복하다. 그들은 항상 나를 도와준다. 코칭스태프는 명확하게 설명을 해준다. 나는 정말 잘하고 있고 행복하다"고 강조했다.

맨체스터 도시 생활에 대해 카세미루는 "사람들은 최고의 레스토랑이 어디인지 늘 얘기해준다. 나는 집에서 가족과 함께 쉬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다. 이 곳에서 정말 질 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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