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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주가 구해내다...가르나초 극장골’ 맨유, 풀럼 원정 2-1 신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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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풀럼 원정에서 승점 3점을 추가했다.

맨유는 14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에 위치한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2022-2023시즌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 풀럼전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홈팀 풀럼은 4-2-3-1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카를로스 비니시우스, 윌리안, 안드레아스 페레이라, 해리 윌슨, 주앙 팔리냐, 톰 케어니, 안토니 로빈슨, 팀 림, 이사 디오프, 바비 데 코르도바 리드, 베른트 레노가 출전했다.

원정팀 맨유 역시 4-2-3-1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앙토니 마샬, 마커스 래시포드, 브루노 페르난데스, 안토니 엘랑가, 크리스티안 에릭센, 카세미루, 루크 쇼,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빅터 린델로프, 타이렐 말라시다, 다비드 데 헤아가 나섰다.

맨유가 먼저 엎서갔다. 전반 13분 상대 전개를 끊어낸 가운데 브루노의 땅볼 크로스를 반대편 침투하던 에릭센이 슈팅으로 연결하며 선제골을 터트렸다.

풀럼도 반격했다. 비니시우스를 비롯해 2선 미드필더들을 앞세워 빠른 전개를 통해 상대 골문을 두드렸다. 전반 27분 박스 앞쪽에서 윌슨이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맨유도 공세를 이어갔다. 점유율을 높이며 분위기를 되찾은 가운데 전반 추가시간 브루노의 땅볼 크로스를 침투하던 에릭센이 슈팅으로 연결헀지만 골문을 빗나갔다.

후반전 맨유가 기회를 잡았다. 후반 2분 수비 사이를 파고든 가르나초가 슈팅을 시도헀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이어 흐른 볼을 래시포드가 재차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다시 한번 레노 골키퍼에게 가로막혔다.

풀럼도 반격했다. 후반 6분 우측 윌슨의 크로스를 카를로스가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이어 코너킥 상황에서는 짧게 전개한 가운데 케어니의 크로스를 박스 안 림이 헤딩으로 돌려놓았지만 다시 한번 데 헤아 골키퍼를 뚫지 못했다.

양 팀은 변화를 가져갔다. 맨유는 스콧 맥토미니(후반 10분)를, 풀럼은 다니엘 제임스(후반 14분)를 투입했다.

풀럼이 경기를 원점으로 만들었다. 후반 16분 역습 상황에서 윌리안, 케어니를 거쳐 박스 안 제임스가 침착하게 밀어넣으며 1-1 동점을 만들었다.

후반전 막판까지 팽팽한 흐름이 이어졌다. 맨유는 알레한드로 가르나초(후반 27분)를 투입하며 공격을 강화한 가운데 래시포드, 브루노를 앞세워 공격을 펼쳤고, 풀럼은 제임스, 페레이라, 윌리안을 통한 빠른 역습으로 골문을 노렸다.

이후 경기 막판까지 극적인 득점이 터졌다. 후반 추가시간 역습 상황에서 ㅅ수비 사이를 파고든 가르나초가 에릭센의 패스를 받은 뒤 박스 안쪽에서 왼발로 슈팅을 가져가며 골망을 흔들었다.

결국, 경기는 2-1로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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