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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최초 마이너리그 감독 탄생...발코벡, 양키스 산하 싱글A 지휘봉 잡는다

보헤미안 0 141 0 0


[스포탈코리아] 고윤준 기자= 메이저리그 구단 최초로 여성 풀타임 타격 코치직을 맡았던 레이첼 발코벡(뉴욕 양키스)이 다음 시즌 여성 최초로 마이너리그에서 지휘봉을 잡는다.

‘디 애슬래틱’ 린지 애들러 기자는 10일(한국시간) 개인 트위터 계정을 통해 “2019년 마이너리그 타격 코치로 양키스에 합류했던 발코벡 코치가 다음 시즌 양키스 산하 로우 싱글A 탬파 타폰스의 감독을 맡게 됐다”고 전했다.

발코벡 감독은 2012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파트타임으로 근력-컨디셔닝 코치로 일하며 메이저리그 구단과 인연을 맺었다. 2016년에는 휴스턴 애스트로스로 건너가 라틴 선수들의 근력-컨디셔닝 코치로 일했다.

지난 2019년 양키스와 계약을 맺으며 최초로 여성 풀타임 코치로 고용됐고, 스프링캠프 인스트럭터와 마이너리그 타격코치 생활을 보냈다. 그녀는 양키스에 지도력을 인정받았고, 탬파 타폰스 감독을 맡겼다. 발코벡 감독은 유망주들을 길러 내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발코벡 감독은 지난 2019년 양키스 코치직을 맡은 후 인터뷰에서 “더 넓은 시각에서 지도자 역할을 맡고 싶다. 또한, 더 높은 곳으로 올라 팀을 맡아보고 싶다”고 말했고, 그 꿈을 이루게 됐다.

최근 많은 메이저리그 구단들이 능력 있는 여성을 고용하고 있다. 2020년 아시아계 미국인인 킴 응이 마이애미 말린스 단장으로 선임된 데 이어, 알리사 니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레이첼 폴든(시카고 컵스) 등이 코치로 임명되며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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