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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로 바뀐 강등 규정, 감독들은 "우리도 위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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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로 바뀐 강등 규정, 감독들은 "우리도 위험해"

기사입력 2022.02.15. 오전 10:25 최종수정 2022.02.15. 오전 10:25 기사원문
14일 열린 K리그1 미디어데이에서 감독 단체.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STN스포츠] 최병진 기자 = 바뀐 규정으로 강등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각 팀의 감독들이 우려를 표했다.

2022시즌 K리그1는 바뀌 규정으로 인해 어느 시즌보다 치열한 순위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시즌까지 강등 규정은 '1+1'이었다. 최하위는 다이렉트 강등, 11위팀은 승강 플레이오프(PO)를 치렀다. 올 시즌은 다르다. '1+2' 형태로 바뀌며 11위뿐 아니라 10위도 강등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1부리그 팀의 강등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각 팀들의 감독도 경계 했다. 14일 열린 K리그1 미디어데이에서 '강등팀을 예상해달라'는 질문에 누구 감독도 쉽게 답변을 내놓지 못했다.

최용수 강원FC 감독은 "규정이 바뀌면서 우리도 자유롭지 못하다. 세 팀 안에 들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기동 포항 스틸러스 감독도 "우리도 쉽지 않다. 쉽지 않은 한 해가 될 것 같은데 포항이 들어가지 않았으면 한다"고 하며 최용수 감독과 뜻을 나란히 했다.

인천 유나이티드의 조성환 감독은 "강등 팀을 예상하는 것은 전북의 강등을 예상하는 것보다 어려운 질문이다"고 밝혔다.

이어 "감독이란 자리가 스트레스가 많은 자리다. 모든 감독들이 건강에 유의하면서 각 팀의 좋은 성과가 있길 바란다"고 답했다.

기사제공 STN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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