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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무너진다.."콘테-케인 모두 떠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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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토니오 콘테. ⓒ연합뉴스/EPA

[스포티비뉴스=김성연 기자] 안토니오 콘테(53) 토트넘 홋스퍼 감독의 폭탄 발언에 팬들의 걱정이 깊어지고 있다.

토트넘은 24일(한국시간) 영국 터프 무어에서 열린 번리와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13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전반 내내 침묵한 토트넘은 후반전에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가다 득점을 올리지 못한 채 경기를 마쳤다. 이날 패배로 최근 5경기에서 4패째를 안게 됐다.

연패에서 탈출한 지 단 4일 만이다. 20일 영국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있었던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경기에서 리그 선두에 오른 맨체스터 시티를 3-2로 꺾었다.

해리 케인의 멀티골에 힘입어 연패에서 탈출하며 상승세를 타는 듯했다. 그러나 공격이 좀처럼 풀리지 않으며 승점 획득에 실패했다.

콘테 감독도 실망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경기를 마친 후 그는 선수들을 나무라는 대신 “감독을 할 자격이 있는지 모르겠다”라며 자신을 자책했다.

한껏 기가 죽은 그의 태도에 팀을 떠날 것이라는 예상도 나왔다. 콘테 감독은 “토트넘에서 행복하지 않다. 상황이 매우 답답하고 어렵기만 하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이에 팬들도 목소리를 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콘테 이전에 어느 위치에 있었는지 기억도 안 나는 건가?’, ‘4개월 만에 콘테가 그만둔다고? 오래 응원했던 팬들의 상실감을 헤아려줘’, ‘콘테가 다니엘 레비 회장보다 팀을 먼저 떠나면 팬들도 가만있지 않을 것’이라며 불만을 표했다.

한 팬은 콘테 감독과 케인의 동반 이적에 무게를 실었다. 그는 ‘콘테를 잃으면 5~6년 만에 힘들게 찾아온 유일한 우승 기회를 놓치는 것이다. 케인도, 콘테도 떠난다. 레비 회장은 올바른 결정을 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콘테 부임 이후 리그 9경기 무패(6승3무)행진을 달리며 줄곧 4위권 진입을 위해 경쟁해 왔지만 이제는 가능성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게 사실이다. 최근 7경기에서 13골을 내주며 리그 8위까지 떨어져며 심각한 부진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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