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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차기 주장감"...로빈슨, 'SON'이 극찬한 DF 주장으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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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차기 주장감"...로빈슨, 'SON'이 극찬한 DF 주장으로 추천

기사입력 2022.05.04. 오후 01:50 최종수정 2022.05.04. 오후 01:50 기사원문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토트넘의 수문장이었던 폴 로빈슨(42)이 크리스티안 로메로(24)가 차기 토트넘의 주장감이라고 주장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지난 1일(한국시간) 열린 레스터 시티전에서 3-1로 이겼다. 손흥민은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공격에서 손흥민이 빛났다면, 수비에서는 로메로가 빛났다. 로메로는 손흥민의 첫 번째 득점이 터지기 전 2번의 결정적인 태클로 공을 뺏으며 득점의 기점 역할을 했다. 이외에도 결정적인 태클로 실점 위기를 넘기고 볼 경합 10번 중 7번에 승리하는 등 수비력을 과시했다.

손흥민은 2일 영국 매체 '풋볼런던'을 통해 "득점은 혼자서 만들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항상 이전 상황이 있다. 로메로는 첫 번째 태클을 한 뒤 다시 태클했다. 두 번째 태클은 분명히 위험했다. 하지만 이것은 수비수가 때때로 해야 하는 것"이라며 "로메로는 이 상황뿐만 아니라 경기 내내 믿을 수 없는 활약을 했다. 그는 100% 공로를 인정받을 자격이 있다. 내가 골을 넣게 돼 기쁘지만, 이번 골은 로메로 덕이다"라며 로메로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 시즌 아탈란타(이탈리아)에서 토트넘으로 임대온 로메로는 토트넘의 핵심 수비수로 활약하고 있다. 10월부터 주전으로 활약한 로메로는 11월 말 햄스트링 부상을 당하며 1월 말까지 경기에 나서지 못했지만, 복귀와 동시에 곧바로 토트넘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시즌 리그 21경기에 출전했으며 데뷔전 때 교체 출전을 제외하고 모든 경기에서 선발로 나섰다.

로빈슨도 로메로를 칭찬했다. 그는 3일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를 통해 "로메로는 어린 나이에 보기 좋은 리더십을 가진 것처럼 보인다. 그의 경기력과 팀원들의 관계를 보면 알 수 있다"라며 "언어가 어느 정도 장벽이 될지 모르지만, 나는 로메로가 미래의 주장으로 보인다. 미래에 로메로가 여전히 토트넘에 있다면, 나는 그가 주장이 될 것이라고 본다. 나는 가까운 미래가 아닌 몇 년 후를 말하는 것"이라며 로메로의 리더십을 칭찬했다.

로메로는 현재 토트넘과 임대 계약을 맺은 상황이다. 계약 기간은 2023년 6월까지다. 다음 시즌이 끝나면 로메로는 토트넘을 떠나야 한다. 토트넘은 로메로가 떠나는 것을 막기 위해 완전 이적을 제안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토트넘이 로메로를 완전 영입할 계획을 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또한, 유벤투스에서 임대 온 데얀 쿨루셉스키(22)도 완전 이적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 = AFPBBNews]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기사제공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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