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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에서 마지막 경기일 듯"…올여름 결별 가능성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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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에서 마지막 경기일 듯"…올여름 결별 가능성 크다

기사입력 2022.05.07. 오후 01:27 최종수정 2022.05.07. 오후 01:27 기사원문
▲ 세르히오 레길론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토트넘의 세르히오 레길론(25)이 올여름 이적하게 될까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6일(한국 시간) 과거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한 공격수 노엘 웰란의 말을 인용해 "레길론이 토트넘에서 마지막 경기를 치렀을지도 모른다"라고 언급했다. 그는 최근 스페인행 루머가 생기고 있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레길론은 훈련 도중 사타구니 부상을 당했다. 시즌 아웃 가능성도 있는 상황이다. 토트넘의 프리미어리그 경기는 단 4경기만 남았다.

웰란은 '레길론이 토트넘에서 마지막 경기를 치렀을 것으로 생각하느냐'라는 질문에 "그렇다. 그럴 가능성이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토트넘과 안토니오 콘테 감독에게 윙백의 역할은 큰 문제였다. 자신이 보유한 윙백들을 확신하지 못했다"라며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출전하는 선수를 신뢰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레길론이 시즌 아웃이 된다면 토트넘에서 마지막 경기를 뛰었을 수 있다"라며 "만약 영입 제안이 온다면 콘테 감독이 이적을 방해하진 않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레길론은 2020년부터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자리를 잡지 못했지만, 세비야 임대 시절 실력을 보여주며 적지 않은 인기를 얻었다.

왼쪽 풀백으로 적극적인 공격 가담이 돋보이는 선수다. 빠른 스피드와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한 오버래핑은 레길론의 가장 큰 무기다.

토트넘 입단 초기엔 활약이 좋았다. 레알 마드리드가 다시 레길론 영입을 노린다는 얘기까지 나왔다.

하지만 올 시즌 존재감이 크게 떨어졌다. 콘테 감독이 스리백 수비를 사용하며 레길론은 풀백이 아닌 윙어로 나서는 일이 많아졌다. 낯선 포지션에 레길론은 쉽게 자리 잡지 못했다. 올 시즌 31경기서 2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이에 따라 현지에서는 토트넘이 조건만 맞는다면 떠나보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실제로 '풋볼 인사이더'는 "스페인의 한 구단이 올여름 레길론과 계약에 관심이 있다"라고 보도했다. 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다드'도 "레길론의 이적 제안을 들어볼 예정이다"라고 언급했다.

기사제공 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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