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활약' 배준호vs'입석 열정' 이승우…공백 생긴 대표팀 왼쪽 측면, 누가 차지할까
북기기
0
53
0
0
10.14 11:22
이라크를 상대로 왼쪽 측면 공격수 자리에 어떤 선수가 출전할까.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FIFA 랭킹 23위)은 15일 오후 8시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미국-캐나다-멕시코)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4차전에서 이라크(FIFA 랭킹 55위)와 격돌한다.
경기를 앞두고 대표팀에 전력 누수가 있다. 이번 3차 예선에 앞서 손흥민이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에서 부상을 입으며 소집 제외됐다. 지난 요르단전에선 황희찬과 엄지성이 부상을 입은 뒤 대표팀을 떠났다.
오른쪽 측면엔 이강인이 있지만, 왼쪽 측면엔 주전이라고 할 뚜렷한 공격 자원이 없다. 이라크전 선발 출전 가능성이 가장 높은 선수는 배준호다. 배준호는 지난 시즌 잉글랜드 스토크 시티에 입단해 빠르게 주전 자리를 차지했다. 이번 시즌에도 여전히 활약이 좋다.
배준호는 지난 요르단전에서도 황희찬과 엄지성의 부상 공백을 메우기 위해 교체 투입됐다. 그는 특유의 센스 있는 플레이로 측면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후반 23분엔 배준호의 패스가 오현규의 득점으로 연결되기도 했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onca888.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