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C, 최강희 감독에게 ACL 6경기 정지+벌금 1800만 원 '중징계 철퇴'…"심판 공격 및 모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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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4 22:00
아시아축구연맹(AFC)이 최강희 산둥 타이산 감독에게 '중징계 철퇴'를 가했다.
산둥은 지난 2일(이하 현지시간) 일본 고베 노에비아 스타디움 고베에서 열린 비셀 고베와 2024/25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이하 ACLE) 리그 스테이지 2차전 원정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논란이 된 장면은 경기 종료 직전 나왔다. 심판 판정에 불만을 품은 최강희 감독은 다소 거칠게 항의하며 퇴장을 당했다. 그런데 최강희 감독은 주심의 퇴장 명령에 불복해 약 7분 동안 경기장을 떠나지 않는가 하면 다시금 벤치에 앉는 모습을 연출했다. 결국 산둥은 어수선한 분위기 속 동점골에 실패했고, 패배라는 뼈아픈 결과를 받아들게 됐다.
AFC는 징계위원회를 소집해 검토를 마쳤고, 최강희 감독에게 징계 및 윤리 규정 제47.2.9조 및 제63조에 의거해 ACLE 6경기 정지와 벌금 1만 3,000달러(약 1,800만 원) 징계를 내린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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